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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ROM
잡덕/요새는 우5토만화랑 다시 은영전
둘이 덤덤했던게 아니라 덤덤함을 연기해왔고 기본적으로는 뜨거웠다는게 맞겠지 본인들이 자각하는거 이상으로!
November 18, 2025 at 5:03 PM
닌 내가 죽인다.

이런 얼굴로 보인다고
오랜만에 만나서 저러고있는게 천생연분
November 18, 2025 at 4:58 PM
최고로 빠르게 달려나가기위해서는 주저앉아야한다니
그 놀이터 오열씬의 의미도 이런거라고 생각함
November 16, 2025 at 12:32 PM
고1때 육상 그만두게 만든게 압박감이면 압박은 패배의 가능성에서 왔던거겠지
그리고 완패의 경험을 코미야가 준거고
어쩌면 오히려 이게 달리기를 계속할 수 있던 계기일수도
November 12, 2025 at 11:42 AM
그리고 달리다가 중학생으로 변하는거
달리는 내내 확신없는 얼굴이라 참 …… 알흠답다
상실감이 보인다.. 그게 코미야든 달리는 이유든…
November 12, 2025 at 11:39 AM
코미야 전학가고 혼자달리는 장면 좋아..
처음으로 “(고통스러운) 현실을 흐려지게 하기 위해 달린다” 하는 코미야의 대답에 공감했던 경험이라 생각함
November 12, 2025 at 11:39 AM
난 그래도 대회참가했으니까 그대로 계약유지된 줄 알았다고
그럼 카바키는 토가시 만나고 엄청 놀랐겠네 미묘하게 실망한 말투도 이해되고 진짜 지옥에서 돌아온거구나 토가시군
November 10, 2025 at 2:57 PM
당연하게도 영원히 달릴 수 없다->영원히 살 수 없다 는 건데
(5권 인터뷰 참조) 작가본인이 필멸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나름의 해소를 경험한다음 백미터 달리기를 소재로 그 이야기를 풀었다는게 참 가슴이뛰고요… 멋진 작품이다 정말 …
November 7, 2025 at 3:45 PM
두번째 히사시부리 장면 빨간티셔츠 입고있는거(토가시는 원래 빨간옷입어요) 달리기의 멋짐, 즐거움을 알려주던 딩초때 생각난다고 본인이 찾은 달리는 이유가 그거니까 비록 딩초때는 후드티안에 입었지만 .. 그건 토가시가 모든 방어기제를 벗었다고 볼 수 있을까? 🫠
November 7, 2025 at 3: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