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tsuohisash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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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그냥 회사 앞에서 멍때리고 담배피우고 와이셔츠차림의 사람들이 서있는 그런 평범한 광경인데 그분만 새를.....
근데 아무렇지도않게 그러고있었음
December 9, 2024 at 9:37 PM
공원같은데 한분씩 계시는........새한테먹이주고 가까이서 교감하시는분...
미츠이가 공원에서 조깅하다가 그런분 보게 되어서 그분한테 부탁해서 테츠오 손에 새 올리게 해줬으면 좋겠다........테츠오 손에 모이 쥐어주고 가만히 있으라고하면 새가 올라옴......근데 까마귀는 아니구 비둘기랑 참새
December 9, 2024 at 9:37 PM
산이라고 해도 첩첩산중은 아니고 읍내랑 멀지않음.테츠오는 전기좋아함
December 9, 2024 at 9:42 PM
그러고 나서 테츠오가 곰한테 밥줌
아니면 곰이 뭔가 잡아오면 테츠오가 같이 먹음
둘이 친함. 같은 집에서 살고있음. 테츠오의 수양아들같은곰임..........
미츠이는 가끔 테츠오랑 곰돌이 보러 산으로 찾아옴.
December 9, 2024 at 9:37 PM
하지만 그게 테츠오다.......
December 9, 2024 at 9:42 PM
테츠오의 기행에도 미친놈아.라고 하지 않는 미츄이가 있는 스윗홈.........마음이따스워지는곳...
December 9, 2024 at 9:57 PM
대만이가 감자구워주면 맛있게잘먹는 철이....대만인 점순이가아니라서 그냥 철아 감자가 맛있어...라고 평범하게 말한다.............
감자를 잘 먹고 장인한테 심술부리고 대만이랑 꽃밭에서 뒹굴거리다가
속도위반해서 혼인을 안시킬수가없는 상황으로 이끌어버리는 철이가 귀여울것같네여
December 9, 2024 at 9:57 PM
미야기의 마음속에서 더더더더더 복잡해져버리는 것이다! 쓰레기같은지 황홀한지 천국인지지옥인지 그냥 카나가와인지 형이 있는 곳인지 그 모든 것을 합친게 눈오는 날의 감정이 되어버려서
December 9, 2024 at 9: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