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 또 자랑하러 옴
셰님에게 벼르고 벼르던 커미를 넣다. 히죽. 행복해지다...
각오하세요 저 또 찾아갈겁니다 후하하하

남편한테 커미 뜯었던거. 또 뜯고싶다. 기회를 엿보는 중입니다.

커미션들을 모아놓기 시작하는데.......

마지막에 커미션주님의 아이디어로 컬러로 변화하는 장면 넣어주셨는데 너무너무너무 예쁨........아름다와....
둘의 색 조합이 너무 예뻐서 컬러 하나라도 꼭 넣고 싶으셨다고 해주셔서 감동받음....... 사랑해요.....

만화커미 넣엇어요 짱이지요

아 티샤는 곰일지도 몰라..........

이분의 또다른 커미...후훗.........정말 다 아름답지요........

에티: 예체능. 학생에유에서도 아이돌 지망 하고있을 애임
란파/페이: 초등학생은 그런거 몰라!

벨 공부하나는 잘해서 전교권에서 놀 듯. 근데 다들 상위권 성적에 있는 로벨리아 바이올렛. 이라는 이름을 보긴 하는데 그래서 누구임? 하는 수준. 수업 시간 외엔 땡. 하면 나가버리고, 점심 때엔 도서실 구석에 박혀있고, 동아리도 안 하고 학원도 안 다니고 누구랑 같이 다니지도 않고...
어쩌지 이 아싸를....

티샤의 경우엔... 십자가 목에 걸고 다니고, 미션스쿨이면 아주 신실해서 신학 관련 과목이면 잘 할 것 같음. 역사도 비슷한 결로 잘 함. 엄청 예의바르고 착하고 순한걸로 유명할 듯.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바른... 선생님들이 예뻐하는 학생.

어느 쪽이고 친구없는 애라 은은하게 허공꼬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