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책은 몇년 전에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읽을 때는 채식주의자의 기괴함과 그 외의 작품(흰, 희랍어 시간, 작별하지 않는다)에 대한 복잡함이 힘들게 했다. 그렇지만 돌이켜봤을 때 나에게 깊음과 주변을 둘러볼 줄 아는 섬세함을 일깨워주었던 것 같다.

나와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사람과 같이 일을 해야 할 경우 어떻게 다뤄야 될지 모르겠다 ㅠㅠㅠ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많을텐데...

welcome to the 100k+ people who have joined Bluesky in the last 12 hours!!! 🦋 🎉

엑스 진짜 못 봐주겠어서 오랜만에 복귀했습니다!!!

아. 피곤하다.

X의 극악무도함을 피해 여기로 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