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당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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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ysalt.bsky.social
무가당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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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한글화 되었다는 울티마4를 휴대폰에 깔아보았다. 오 이것이 85년도의 게임! 베스 프레이저가 나에게 말했다. 진실을 찾게 될거라고.
September 23, 2023 at 7:10 AM
내가 일궈낸 거대한 성취.
우리 이제 100일 됐어요.
September 20, 2023 at 1:20 PM
수갑은 왜.
September 19, 2023 at 11:46 AM
망원동 방울내길 축제에서 근처 가게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받았다. 일인 오천원씩 무려 일만원! 언제 어디서 쓰면 좋을지 고민중 :-)
September 17, 2023 at 12:55 PM
베이비페어에서 이벤트 당첨되서 받은 인형. 밝은 친구는 아닌가벼.
September 17, 2023 at 12:49 PM
서울사랑상품권 구입을 실패했다.
안녕 내 삼만오천원...
September 14, 2023 at 8:24 AM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발견한 96년 게임잡지에 소개된 스타크래프트(개발중)
모뎀플레이를 하다가 칼부림을 하는 개발자의 사진이 실려있다. 문구도 인상적. "아냐! 오크족 냄새가 나는건 너야!"
September 10, 2023 at 1:42 PM
가끔 위험한 동물이 출몰하나 봅니다.
여행중 발견한 제법 인상적인 안내판.
September 10, 2023 at 1:38 PM
여행을 가면, 잊지않기 위한 수단으로 트위터에 매순간 순간들을 정제되지않은 원초적인 언어들로 남기곤 했다. (나 이거 좋아. 나 이거 싫어.) 이번 제주여행도 트위터에 남기게 되네. 기록이 분산은 왠지 싫었어.
September 9, 2023 at 12:38 PM
내일 제주도에 간다. 새벽 여섯시 비행기. 겁나 이른시간. 이것은 나에게 너무나 큰 도전.
September 6, 2023 at 1:54 PM
그들이 온다.
September 3, 2023 at 5:07 AM
게를 쪄먹었다. 물론 맛이 좋았고, 손에 밴 냄새는 도저히 사라지지 않는다. 지금 내 손에서는 바다내음이 난다.
September 2, 2023 at 11:56 AM
달에 소원을 빌었다. 건강, 부, 명예, 평화, 넉넉한 수명, 그리고 휴대폰 카메라로 선명한 달사진을 찍을 만큼의 지식과 기술을 얻고 싶다고. 프로모드로 변환했는데 뭐 하나도 모르겠구먼.
August 31, 2023 at 3:34 PM
슈퍼 블루문이 떴다니까 괜히 이 노래가 생각난다. 노랫말이 좋아.

'달이 높이 떴는데 너는 아직 가질 않았다'
youtu.be/JZ68DDI3SYQ?...
August 31, 2023 at 2:53 PM
넷플릭스에 드라마 원피스가 올라왔다고 한다. 이거 보면 어디가서 나 원피스 봤다고 말하고 다녀도 되는건가?! (아직 원피스 제대로 본적 없는 사람)
August 31, 2023 at 12:52 PM
자동 업데이트를 꺼놓고 내가 얻은것.
August 26, 2023 at 3:27 PM
내 좋아요 조회. 이것은 내가 간절히 원했었던 기능. 자동 업데이트를 꺼놓은 탓에 이제야 확인하고 업데이트했다. 좀 미묘한건 정렬순서가 내가 맘찍한 최신순이 아니라, 게시글의 최신순이라는 것.
August 26, 2023 at 3:24 PM
내가 좋아했던 것. 소중히 여겼던 것. 고마워 했던 것들은 잊기전에 틈틈히 기록해 놓아야한다.
기나긴 올 여름을 덕분에 버틸수 있었어.
SRC 스위트 아이스 망고스틱.
August 25, 2023 at 2:22 PM
빨간머리앤을 읽는중. 앤은 놀랍도록 말이 많았구나. 그의 화법을 배우고 싶다. 가령 이런거.
"그건 내 인생에서 가장 비극스런 절망이 될거예요."
August 22, 2023 at 10:57 AM
Reposted by 무가당소금
여름 테마 화과자 ㅠㅠ 너무 귀여워 ㅠㅠ
August 19, 2023 at 2:18 PM
쌀벌레의 안식처가 되었던 쌀을 죄다 밥으로 만들어 냉동보관을 할 결심.
August 19, 2023 at 12:07 PM
홍대가 전반적으로 흉해지고 있어 :-0
August 19, 2023 at 3:17 AM
커다란 풍선을 봤다. 무언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있는것 같은데 그게 뭔지는 잘모르겠어.
August 19, 2023 at 3:16 AM
다소 늦은 퇴근길에 우연히 독서바람열차에 타게되었다. 흥미로와보이는 책들이 많이보여! 숀탠책이 무려 2020년에 나왔었군. 이 사람 그림을 많이 좋아했었지.
August 18, 2023 at 1:31 PM
오펜하이머를 보러 간다. '웅장한 음악을 들으니 이해는 안가지만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만 같아' 라는 감각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사전지식 없이 이 영화를 보는 것이 두렵지 않다.
August 15, 2023 at 2: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