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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하는 법을 돈으로 배운 남자와 사는, 언제나 우아한 미시이고 싶은 40대 유부녀의 속 이야기. 두 아이의 엄마. 섹트. 섹블. 남근선망.
현실의 저를 자각해요. 남편과 그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당당하지 못한 제 자신이 싫어서..
허리를 펴보기도하고 다리를 꼬고 앉아보기도해요. 아이러니하게도 힐의 굽이 높아져만 가네요. 수수하기보단 화려하게 꾸미려는걸 보니 감출게 많아진 것 같네요. 더 짙은 향기로, 높은 굽으로, 그리고 화려해진 립스틱으로 저를 가려요.

#섹블 #유부녀 #아들둘 #싱글맘 #기혼녀 #아줌마 #일기 #고백 #립스틱 #불륜녀 #불륜 #간통 #간통녀 #오프녀 #오프남 #전남친 #남친 #파트너 #섹스파트너
May 13, 2025 at 8:35 PM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망설이며 썼다 지웠다가를 반복하고 있어요. 저는 결국 간통녀가 되었어요. 남편도 아직 다른 여자를 저 모르게 만나고 있구요..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하여서 저도 맞바람을 피운다는 것이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아요. 그래서 괴로워요..
남편이 올라올때마다, 남편에게 안길때마다 다른 여성의 흔적들은 저를 괴롭게해요. 그러면서도 남편이 안겨주는 짓눌림과 오르가즘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요.

#섹블 #유부녀 #고백 #일기장 #스타킹 #검스 #검정스타킹
May 13, 2025 at 8:35 PM
잠에 들지 못하는 깊은 밤. 답답한 마음에 웅얼거리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고요한 나의 독백.
남편은 3주만에 올라왔어요. 남편은 변함이 없어요. 아는지 모르는지 무던하게 사람 좋은 웃음을 가진 남자. 주말 내내 남편에게 안겨있었어요. 어디로 도망갈까 싶어서 말이에요. 외도하는 사람일지언정, 제 마음이 남편에게 향해있나봐요. 애처럼 파고드는 남편이 들어올때면 오르가즘에 눈을 뜰 수 조차 없어요. 발가락 끝까지 온 힘을 쥐어짜 남편의 성기를 죄어요.

#유부녀 #일기장 #고민 #섹블 #스타킹 #검스 #밴드스타킹 #란제리
April 1, 2025 at 9:06 PM
전 사실 다른 여자였어요. 겉으로 보이는것과 다른 매우 자극적인 것을 무수히도 경험했던. 심한 성적인 갈증에 몸이 달아 어쩔 줄 모르는. 성적으로 학대당하다 그것에 길이들어버린 몸을 만들어버린 남자. 이 남자가 눈 앞에 다시 나타났어요. 너무도 놀라고 당혹스러웠지만 내심 반가운. 결국 작은 진창에서 함께 뒹굴던 벌래들이 다시 만나게 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와 닿는 상황이네요. 이 사람은 다시 제 다리사이를 자기 멋대로 만져대고 있어요. 그리고 전.. 눈을 감아버렸어요.

#고백 #유부녀 #섹블 #오프 #전남친 #일기
March 17, 2025 at 9:51 PM
무엇이 남편 마음을 차게 만든 것일까.. 많이 생각해봤어요. 이전에 하던 트위터나 지금의 블스같은 SNS 때문에 부정이 탄 것일까.. 아니면 그동안 내가 너무 밝히는 여자로 보였을까.. 하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헤집어놨어요. 남편 앞에서 수수하게 입고 조신하게 있을걸 그랬어요. 이상한 속옷, 스타킹들을 입지 말걸 그랬어요. 관계중에는 정신을 꼭 붙잡을걸 그랬어요. 신음이 새어나오는 입을 두 손으로 막을 걸 그랬어요. 미칠듯이 오르는 오르가즘을 참을걸 그랬어요. 부들거리는 몸을 꽉 붙들걸 그랬어요.

#유부녀 #일기장 #고민 #섹블
March 17, 2025 at 9:51 PM
2주째. 이번 주말에도 남편은 올라오지 않는데요. 그 말을 듣는 순간부터였던 것 같아요. 깊은 잠을 잘 수 없어요. 몸은 왜 이리도 달아 오르는건지. 이불 밖으로 발만 내고도 자보고, 배만 덮고도 자보았어요. 몇일동안 깊은 밤마다 이리 뒤척이고 저리 뒤척이며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자위도 매일 했어요. 손으로도 기구도 사용했지만 욱신거림만 더해질 뿐이에요. 한동안 블스에는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넘쳐나는 남자들의 디엠도 그렇고 자극적인 것에 휘둘리기 싫었어요. 머리도 아팠구요. 맘도 아팠어요.

#유부녀 #일기장 #고민 #섹블
March 14, 2025 at 9:48 PM
첫 오프 후에 벌써 두번이나 더 만났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저..
March 6, 2025 at 11:53 PM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어요. 어떻게 아는지는 묻지 마세요. 여자의 촉이라는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남편의 말투나 행동, 평소와 다르게 통화도 안되는 점, 외 어떠한 무언의 몸짓들까지도 제게 확신을 주었어요. 혼인신고를 한 것도 아니니 제 남편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점이 있죠. 마음만 끙끙 앓았어요. 그래서 더 애썼어요. 먹는 것부터 술안주까지. 심지어 잠자리에서 의상까지두요. 아이라도 생긴다면 남편이 마음을 잡을까 싶은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이도 쉽게 들어서진 않네요..

#섹블 #유부녀 #일기장 #고민
March 6, 2025 at 11:53 PM
이른 아침 그에게 다시 돌아온 전 옷을 벗고 그가 사온 팬티를 입었어요. 나신에 걸친 얇은 끈팬티.
이대로 그의 살을 느끼고 싶어서 그의 이불안에 파고들어 안겼어요. 사랑해요.. 그는 두터운 팔로 베게를 만들어 주었고 그의 목사이 얼굴을 뭍고 다시 잠들었어요. 아침에는 뭐.. 그의 정액을 목 깊이 넣고 삼켰어요. 그는 내려갔어요. 저는 다시 아이들을 돌보아야해요. 사실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이젠 아이들이 저를 돌보아주어요. 딸도 좋겠지만 아들들이 든든하긴 하네요.

#섹블 #유부녀 #티팬티 #끈팬티 #주말부부 #섹스 #오르가즘
March 2, 2025 at 1:38 AM
우린 그렇게 좀 더 잤고 일어나 저녁을 먹었어요. 원래 저녁에 남편이 잠들면 집에가서 아이들을 돌보았는데 오늘은 남편과 함께 있고 싶었어요. 힘든 그는 손으로 입으로 저를 다시 힘들게 하였어요. 아랫도리가 녹아내리는 느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배뇨감에 그를 밀어내고 말렸지만 그는 저를 가볍게 저지하곤 손으로 조수를 뿜게 만들었어요. 이럴때마다 느껴지는 민망함과 수치심은 말할 수 없어요. 그에게 종속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느껴요.

#유부녀 #섹블 #시오후키 #환락 #오르가즘
March 2, 2025 at 1:38 AM
일어서 들어 던지듯 저를 패대기치고는 끝없는 오르가즘 속으로 저를 몰아갔어요. 화가 느껴졌어요. 제가 잘못을 한 것은 없지만 그의 화를 제가 모두 받아내야 할 것 같았어요. 지치지도 않는 그에게 눌리고 밀리며 오르가즘 속에서 몸부림쳤어요. 제 상황은 관심없듯 무심하게 자신의 욕정해소만을 위해 저를 짓이겼어요. 진이 모두 빠지도록 그의 손에서 굴렀어요. 너무도 고통스러운 오르가즘 속에서 그의 파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드디어 끝이 난 광기. 전 그대로 엎어진채 잠이 들어버렸어요.

#섹블 #유부녀 #유부 #주말부부 #전신스타킹
March 2, 2025 at 1:38 AM
그를 올려보며 말했어요. 사진을 찍어줘요. 백만번 망설이다가 한 말이에요. 왜? 그가 물었어요. 지금이 제일 이쁠때니까. 환락의 시간. 그가 편히 누운 침대위에서 그의 몸을 핥았어요. 고양이처럼. 그의 가슴과 배꼽 다리와 발목, 발가락까지. 그의 굵은 양쪽의 허벅지 안에 들어있을때가 가장 좋았어요. 그의 귀두와 기둥을, 고환을 들어 고환과 다리사이를, 그의 애널을 혀로 핥았어요. 내 남자에게 천상의 즐거움을 주고 싶어요. 저로 인해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사랑을 받은 그는 많이 힘들었나봐요.
#섹블 #유부녀 #주말부부 #스타킹 #망사
March 2, 2025 at 1:38 AM
푸른 새벽 잠들어 있는 남편을 뒤로하고 집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밥도 챙겨야 하니까요. 집에 쌓인 설거지를 하고 밥을 새로 지었어요. 아이들이 먹을 미역국도 새로 만들었구요. 남편 생각이 나더라구요. 좀 챙겨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번거로운 마음에 포도만 씻어 챙겼어요. 남편이 운전하며 먹기 편한 것으로요. 아침에 남편은 내려가기로 했거든요.

#섹블 #유부녀 #망사 #스타킹 #주말부부
March 2, 2025 at 1:38 AM
남편맞이 준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섹블 #유부녀 #주말부부 #오프 ?
February 21, 2025 at 10:37 PM
흥.
February 20, 2025 at 4:22 AM
#섹트 #섹블 #유부녀 #독감 #일기

주말이 다가오는 금요일 오후부터였어요. 큰아이에게 39도가 넘는 열이 올랐어요. 급하게 병원에 들러 약을 받았어요. 독감이었습니다. 그렇게 밤 사이 큰아이를 케어하고 곧 둘째도 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조금 있으니 저에게도.. 독감이 옮은 것 같아요. 전파력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작은아이와 저도 독감을 확진받고 약을 받았습니다. 성인은 열보단 몸살이 먼저 오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 올라오는 남편에게는 안타깝지만 올라오지 말라고 전했죠. 괜히 옮으면 안되니까요.
February 17, 2025 at 8:31 PM
남편의 허벅지를 짚고 허리를 펴면 깊은 곳까지 그득하게 들어찬 그의 남근을 느낄 수 있어요. 아랫배를 쿡쿡 찔러대는 그것에 몸을 더 아래로 꾸욱눌러요. 파르르 허리가 떨려요. 고통과 희열. 천천히 그의 것을 더 깊이 깊이 깊이 넣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여자의 몸은 참 신기하기도하죠. 쿡쿡찌르던 그것의 모양에 맞추어진 것인지, 찰흙과 같이 그것에 맞게 변형이 되는 것인지. 그의 것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요. 그간 참아온 그의 욕정과 건강한 신체. 따듯하게 맥동치는 아직 남은 그의 젊음.

#섹트 #섹블 #유부녀 #부부관계
February 13, 2025 at 11:52 PM
제 머리를 잡고 자신쪽으로 당겼어요. 침대에 걸터앉아있던 전 몸이 앞으로 쏠리며 무릎을 꿇게 되었고 그를 올려보았습니다. 그는 턱을 약간 들어 저를 내려보고만 있었어요. 거만한 사람.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요. 손을 들어 그가 풀던 허리띠를 마저 풀었고 바지를 내렸어요. 팬티 안의 성난 그의 분신. 저번에 제가 사왔던 팬티에요. 남편것은 모두 백화점에서 사요. 제것은 홈쇼핑에서 사구요. 그렇게 되더라구요. 내 남자가 소중하니까.. 그렇게 돼요. 기죽는 것도 싫고. 팬티가 조금 젖어있네요.
#섹트 #섹블 #유부녀 #검스
February 12, 2025 at 10:22 PM
40대 유부녀. 친구해요. 나이 불문.

#섹트 #섹블 #유부녀 #맘눌뎀 #40대
February 12, 2025 at 2:43 PM
지난주 토요일, 2주만에 남편이 왔어요. 서로 몸이 닳아 숙소를 잡고 밖에서 보기로 했어요. 집에는 아이들이 있어 불편하거든요. 숙소 예약은 제가 해뒀어요. 남편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옛날 사람이거든요.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를 했어요. 아이들 밥을 준비해두고 이른 화장을 해요. 속옷도 세트로 맞추어입고 남편이 좋아할 스타킹도 여러벌 챙겼어요. 아이들 앞에서는 정갈한 엄마의 모습이어야하니 가터벨트는 숙소에서 준비하고 남편을 기다리기로 했어요. 남편은 몰라요. 비밀스러운 선물이었거든요.

#유부녀 #섹트 #섹블 #스타킹
February 12, 2025 at 6:54 AM
스스로 돌아보면 참 이상한 때가 있었습니다. 3년 전의 이야기에요. 저는 지방에 있었고 그 지역 내의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자세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일년에 네번, 본사 사람이 파견을 왔습니다. 현장 인력들의 관리와 교육, 매장관련 일을 돌보아야 한다고 들었어요. 어쨌든 저희 상사인 셈이었어요. 매번 같은 사람이 오진 않았습니다. 보통 삼사일 정도 머물다가 본사로 돌아가곤 하였습니다. 돌아가기 전날에는 언제나 회식이었습니다. 사기를 올려주기 위함이었겠죠. 맛있는 것을 먹자고 별렀죠. 여자들에게 그런 것은 중요한 재미거든요.
February 11, 2025 at 9:48 PM
어릴적 군인과 만난적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직업군인이었어요. 소개로 처음 만났을때 딱 봐도 이 사람은 군인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몸도 크고 다부져 보였어요. 턱까지 사각형이었어요. 집에서 부대가 멀지 않아 그에게 연락이 오면 놀러가곤했죠. 매일 만날수는 없었어요. 한번은 부대의 사람들과 함께 만난 적이 있었어요. 그날은 그가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오라고 했어요. 별 생각 없이 그가 말한대로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죠. 우리때는 그런 스커트를 똥꼬치마라고 불렀었어요. 그가 말한 고깃집에 들어서니 군인들이 참 많았어요.
February 11, 2025 at 9:29 PM
백화점에 왔어요. 남편 허리띠가 많이 낡았더라구요. 남자의 중심은 허리라고 들었어요. 허리를 잘 잡아주어야 한다구요. 그리고 남자는 허리라고.. 살이 많이 올랐나봐요. 하이힐에 올라선 발이 아픈걸 보니. 몸에 탄력이 떨어진건지? 어쨋든 제가 챙겨야죠. 남편 허리.

#유부녀 #일기장 #스타킹 #검스 #하이힐
February 11, 2025 at 9:19 PM
스타킹을 자주 챙겨 신어요. 예의상 맨다리를 드러내는 것 보다 나으니까요. 다리선을 잡아주고 피부도 정돈해주니 미적으로도 좋구요. 남편 말로는 감촉도 좋다니까 여성으로서 챙겨 신을 수 밖에 없어요. 힐, 립스틱과 마찬가지로 여성을 돋보이게하는 패션필수템이에요. 밴드스타킹은 흘러내려서 불편해요. 가터벨트를 하면 흘러내리는 것을 잡아주지만 성적으로 부각되어보여 일상에서는 착용하기 힘들죠. 주로 이벤트 용으로 신고 있습니다. 밤에요.

#유부녀 #일기 #스타킹 #검스 #밴드스타킹 #펄스타킹 #페티쉬
February 11, 2025 at 9:18 PM
꽤나 박력있고 과격한 사람이었어요. 전 남편과는 전혀 반대의 성향이었죠. 무뚝뚝하지만 남자다웠어요. 사소한 작은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지만 특정한 부분에는 크게 화도 내더라구요. 고집두 있구요. 어느새 마음을 홀딱 빼앗겼습니다. 그의 거친 턱 수염조차 좋아지더라구요. 그는 미니스커트 차림을 좋아했어요. 술상차림 옆에 앉아 술시중을 들때 그는 언제나 허리와 허벅지를 쓸어주었어요. 그래도 맨살이 너무 허술해보일까봐 스타킹을 신었어요. 그의 손길이 스커트 안쪽까지 들어오는걸 막아주기 위해서요.
February 11, 2025 at 9: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