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력이 넓어지면서 흡수하고 이해한 게 많은가 본디. 비유도 점 잘하고... 동양풍은 확 체감되려나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도 그렇고 늘상 맛있게 먹은 것들이 너무 많음

긍데 또 현판 헌터물도 맛들이고 있었어서 류청한이 나오게 되었슴. 근데 또 호빗을 너무 인상 깊게 봤어서 엘프 보고 엘라인이 떠올랐고. 또 가토는... 여럿 제작하다 보니 제 욕망의 결정체가 뭉쳐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 나왔던 거대 냥냥이

제일이가 정말 화끈한 면도 있긴 하죠. 가끔 필도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뭔가 더 차분한 맛이 있는 것도 같고요. 약간 진중능글사내st. 저도 며칠간 너무 즐거웠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