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샤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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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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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는 임금님
내란죄는 대통령도 수사 대상이지만, 내란죄 수사권이 검찰에 없는게 문제임. 그나마 직수 가능한건 직권남용죄인데 이건 대통령에 대해서는 임기 끝나고나 기소가 가능함. 검경수사권 조정 할때 내란죄를 곧죽어도 수사 못하게 한게 이렇게 작용 될 줄은 몰랐겠지...
December 5, 2024 at 2:59 PM
애인이랑 캠핑 다녀오는 길에 점심 먹으러 들린 음식점 뒷편에 이런 뷰가 있었지 뭐야
November 25, 2024 at 10:35 PM
케케케 애인 넘 좋음 귀여움 진짜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음
November 25, 2024 at 1:54 PM
연애가 재밌는게 크겠지 아무래도
November 25, 2024 at 1:54 PM
아무튼 요즘 삶이 꽤나 만족스럽다
November 25, 2024 at 1:54 PM
진짜 블스 잘 안 쓰게 되네 왤까...
November 25, 2024 at 1:53 PM
하이간 이상하다 이상해
November 19, 2024 at 3:31 AM
물론? 그 전에 친구로 가까이 지낸 기간이 길어서 오래된 사이 느낌이 들 수는 있겠지만 아니 그거랑은 다르지임마
November 19, 2024 at 3:31 AM
시간의 상대성이란게 진짜 이상하다구 생각한게 분명 같이 있을 때 시간은 엄청 빨리가고, 되게 오래 함께한 기분인데 정작 합의서 작성한 때로부터 이제 겨우 2주가 지났을 뿐임
November 19, 2024 at 3:31 AM
애인 이번주 다음주 출장 파티라 진짜 한 열흘은 못 보게 생겨서 주말에 어떻게든 짬 내서 얼굴 보기로 함 ㅜㅜ
November 15, 2024 at 12:10 AM
히히 오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애 점심에 애인 보니까
November 11, 2024 at 11:47 PM
맨날 운동복 아님 편한 복장- 잘 입어봐야 나들이 but 이제 트래킹을 곁들인을 위한-을 입고 만났던터라 서로 이제 정장st 작업복(?) 입고 만나는건 처음이란 뜻
November 11, 2024 at 10:56 PM
둘 다 점심 시간에 호다닥 나와서 밥 먹기로 했는데 상호 '갖춰 입은' 상태로 보는건 거의 처음이라 약간 설레는 중
November 11, 2024 at 10:55 PM
오늘 애인이랑 점심 데이트 하기루 했다 히히
November 11, 2024 at 10:54 PM
결국 냥줍으로 바꾸심ㅋㅋㅋ 귀엽
November 7, 2024 at 8:21 AM
애인 나랑 연애하기로 한 날 고양이임보 시작이라고 기록해 놨대ㅋㅋㅋ 내가 그래서 아~ 임시 보호야? 임보 기간 끝나면 어디 보내~? 이랬더니 아니야! 원래 임보 하다가 자기가 키우는거야! 이러더니 쫌 있다가 그럼 고양이 입양으로 바꿀까? 이래서 웃겼음
November 7, 2024 at 1:48 AM
아침에 같이 눈 뜨고 같이 집 나서서 출근하는데 되게 충만한 기분이었어
November 7, 2024 at 1:44 AM
애인 너무 좋다 어떡함 미쳤다 진짜 무슨 댐 허물어지듯 감정이 한번에 덮쳐와서 주체를 못하겠음
November 7, 2024 at 1:43 AM
조금 여유가 있다 싶으면 늦은 시간이라도 보러 달려오는 애인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언제까지고 이러지는 않을텐데 이걸 당연히 여겨서 안 한다고 서운해하게 될까봐 걱정이 된다 사람이란게 간사하니까
November 6, 2024 at 2:20 PM
어휴 아직도 나갔다 들어오면 새로고침 되어서 내가 봤던데까지 내려야하네 진짜 미쳐버리겠네
November 6, 2024 at 12:56 PM
하... 8년만에 연애 얘기나 하는 계정이 될 수 있었는데 이미국인놈들아
November 6, 2024 at 8:39 AM
블스... 이제 들어오면 내가 마지막에 봤던 피드에서부터 볼 수 있니ㅡ..?
November 6, 2024 at 8:30 AM
블스... 제발 책갈피 기능 제발...제발... 이얘기 들어올 때마다 하는데
October 3, 2023 at 7:12 AM
와 기차에서 기절잠 잤어... 갸피곤... 후... 하지만 간다 운동
September 23, 2023 at 8:29 AM
ㅎ...회사에서 받은 샤인머스캣 엄빠 갖다드린다는 핑계로 고향 결혼식 온 김에 본가 가서 엄빠 얼굴 잠깐 보고 왔는데(이번 연휴에 안 만나기로 함) 올때보다 더 손 무겁게 돌아가는 건에 대하여... 뭔 홍삼에 옷에 바리바리 챙겨주심..
September 23, 2023 at 5:1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