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t_risoluto
내년이면 이정돈 직접 지어입을 수 있겠지
돈 좀 들여서 커스텀프린팅 원단 발주해도 되겠고
내년이면 이정돈 직접 지어입을 수 있겠지
돈 좀 들여서 커스텀프린팅 원단 발주해도 되겠고
크림류 (리코타, 크렘프레슈, 두유요거트크림 뭐 그런거) 하고 레몬제스트하고 페퍼민트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크림류 (리코타, 크렘프레슈, 두유요거트크림 뭐 그런거) 하고 레몬제스트하고 페퍼민트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본래는 아크릴판을 재단해서 커스텀으로 케이스를 만들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임시로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오픈벤치를 만들어놨는데 그게 의외로 예뻐서 그대로 살고있음.
파워 스위치와 보안키 스테이션을 커스텀으로 제작할 예정이라 테크니컬리 완성품은 아닙니다.
본래는 아크릴판을 재단해서 커스텀으로 케이스를 만들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임시로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오픈벤치를 만들어놨는데 그게 의외로 예뻐서 그대로 살고있음.
파워 스위치와 보안키 스테이션을 커스텀으로 제작할 예정이라 테크니컬리 완성품은 아닙니다.
x.com/_____9367/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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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에 바로 그게 정확히 문제라고, 자기 의도만 생각하고 그 여파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건 당연히 문제고 이건 대부분 연구가 돈에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생긴다는 글을 씀.
그랬더니 억울한 사람이 좀 많았나봄. 토론이나 반박을 하기보단 맥락을 읽지 않고 냅다 마운팅하려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해서 뮤트엔딩^^
x.com/t_risoluto/s...
그래서 여기에 바로 그게 정확히 문제라고, 자기 의도만 생각하고 그 여파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건 당연히 문제고 이건 대부분 연구가 돈에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생긴다는 글을 씀.
그랬더니 억울한 사람이 좀 많았나봄. 토론이나 반박을 하기보단 맥락을 읽지 않고 냅다 마운팅하려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해서 뮤트엔딩^^
x.com/t_risoluto/s...
답호도 저고리도 4마가 필요하단 결과가 나와서 전두엽 오류남
답호도 저고리도 4마가 필요하단 결과가 나와서 전두엽 오류남
SNS 알고리즘으로 파편화되어 동력을 잃은 민주질서, 개인화 알고리즘과 생성형 AI로 점점 죽어가는 정보의 바다, 소비자를 볼모로 잡는 폐쇄된 가전시장, 자본시장의 개가 되어버린 학계 등의 타개책을 고민해보고 싶지 않아?
지금 막 시동 걸림
예닐곱명 모여 입문서인 마크 코켈버그 <AI 윤리에 대한 모든 것>을 첫 책으로 결정 (정치철학적 배경이 필요하면 동저자의 <인공지능은 왜 정치적일 수 밖에 없는가>로 보충 공유하기로)
첫 모임은 2주 후
버스 탈 절호의 타이밍
SNS 알고리즘으로 파편화되어 동력을 잃은 민주질서, 개인화 알고리즘과 생성형 AI로 점점 죽어가는 정보의 바다, 소비자를 볼모로 잡는 폐쇄된 가전시장, 자본시장의 개가 되어버린 학계 등의 타개책을 고민해보고 싶지 않아?
지금 막 시동 걸림
예닐곱명 모여 입문서인 마크 코켈버그 <AI 윤리에 대한 모든 것>을 첫 책으로 결정 (정치철학적 배경이 필요하면 동저자의 <인공지능은 왜 정치적일 수 밖에 없는가>로 보충 공유하기로)
첫 모임은 2주 후
버스 탈 절호의 타이밍
두부 1/2-2/3모
강황 반스푼
파프리카 약간
후추약간
소금반꼬집
두유 반컵
조물조물 으깨줌
기름둘러 달군팬에 볶다가 수분이 살짝 날아가면 기름 더 두르고
채썬양파 1/4개
비건햄깍둑 1/3개
볶아줌
양파 숨죽으면
간장1숟
미림1숟
설탕1숟
연두반숟
넣고 자글자글
다되면 고명으로 쪽파 한움큼
끗
두부 1/2-2/3모
강황 반스푼
파프리카 약간
후추약간
소금반꼬집
두유 반컵
조물조물 으깨줌
기름둘러 달군팬에 볶다가 수분이 살짝 날아가면 기름 더 두르고
채썬양파 1/4개
비건햄깍둑 1/3개
볶아줌
양파 숨죽으면
간장1숟
미림1숟
설탕1숟
연두반숟
넣고 자글자글
다되면 고명으로 쪽파 한움큼
끗
동생도 인정한 펨보이 어쩌구
동생도 인정한 펨보이 어쩌구
너무 잔뜩 구워버린 여름야채구이 욕심쟁이 샌드위치
너무 잔뜩 구워버린 여름야채구이 욕심쟁이 샌드위치
이걸 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정확히 형언하긴 어렵지만, 길가다가 넘어져 엉엉 우는 아이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한 종류의 것이었다. 그래서 냅다 거기에 인용글로 답장을 했다.
그걸 다시 읽어보다가 마음 속 뭔가가 풀어지는 듯해서 갑자기 엉엉 울었더랬다.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내밀고자 하는 손을 스스로에게 내밀어줄 수 있다는 게 좋았나보다.
이걸 보고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정확히 형언하긴 어렵지만, 길가다가 넘어져 엉엉 우는 아이를 바라보는 것과 비슷한 종류의 것이었다. 그래서 냅다 거기에 인용글로 답장을 했다.
그걸 다시 읽어보다가 마음 속 뭔가가 풀어지는 듯해서 갑자기 엉엉 울었더랬다.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내밀고자 하는 손을 스스로에게 내밀어줄 수 있다는 게 좋았나보다.
(해당 조항과 예시는 로이터즈가 메타에게 해당 문서에 대해 질문한 이후로 삭제)
(해당 조항과 예시는 로이터즈가 메타에게 해당 문서에 대해 질문한 이후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