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르싱어 카르멜리타 OST 감상이 특히 바뀌었는데..
배경으로 깔리는 현악기가 내가 아니라 카르멜리타를 향한 공격인 것 같아서 묘함..

수도황무지는 참 다정한 곳이에요.
비록 날 죽이려고 달려드는 놈들이 길가의 돌맹이보다 많지만.

???아니 내가 지금 뭘 들은거람?????

방랑 속성 붙은 캐들 너무 사랑해서 문제임.
그치만 너무 좋은걸...

진짜.. 너무너무 재밌게봤는데ㅠㅠ)...
아직 못 본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ㅠㅠ)...
이게 이렇게 끝나면 안됐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