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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려고 만듦🦋
블로그 감성🦋
n개월 전, 북페어에서 샀던 스티커북을 다듬었다.
원본 그대로 쓸까 하다가 가운데 스티커 붙이기가 힘들어서 그냥 다 분리했다.
(대학 다닐때 전공책 무거워도 분철 안 했는데.)

라벨지로 새(bird)이름 다 붙이고 서류봉투에 모아넣었다.
이제 생각날 때 꺼내서 붙이면 됨.
막상 하면 2장 정도 하는데 생각보다 손이 잘 안 감.

조카애들 놀러오면 꺼내줄 듯.
December 4, 2025 at 9:13 AM
난... 이렇게 살아왔는데...?
잘라서 쓰는 거였어...?
(공짜로 받은 물병 로고가 너무 안 예뻐서 가릴 목적으로 붙인 거지만;;;)
December 3, 2025 at 12:31 PM
알고리즘 타고 흘러들어온 예랑가랑 영상 보다가 이 장면에서 뇌정지 왔다.
December 3, 2025 at 12:31 PM
장포도 있지만 그건 올리면 안 될 거 같아.
(화산 무복은 괜찮고?!)
December 2, 2025 at 2:50 AM
이게 맞아?
December 2, 2025 at 2:50 AM
(!)
December 2, 2025 at 2:50 AM
(...)
December 2, 2025 at 2:50 AM
종일 짤깍거리고 있다.
애들 얼굴 지워지겠네.
November 30, 2025 at 9:07 AM
개롱씨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November 30, 2025 at 6:20 AM
마지막 안대.

30깅에게 해주기엔 끈이 짧았다.
20깅과 큰 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차이가 있나봐. (동봉된 옷핀으로 꽂아줌)

이 안대도 안경 주인에게 주고 싶어서 샀음. (안경을 쓰는데도...?)

오기로 한 날짜가 내년 2월 쯤인데 (연장될 수 있고) 두근두근한다!!!
November 30, 2025 at 3:45 AM
그리고 귀걸이.

저번 부프젝 때, 귀걸이 안 산 게 너무 후회되어서 꼭 사야지 하고 갔던 귀걸이.

귀걸이 먼저 찜했는데 누가 골라갈까봐 안경 고르면서 계속 들고 움직였다.(민폐여)
귀걸이 해주는 거 좋아하는데 예쁘게 끼워주는 방법을 모르겠다.

안경과 귀걸이 둘 다 해주니 과캐디여.
색이 극단적이고 디자인이 둘 다 화려해서 그런 듯.
그치만 이쁘죠?!(콩깍지)
November 30, 2025 at 3:45 AM
마지막으로 액세서리들!

일단 안경.
아직 오지 않은 인형을 위해 구매했는데, 실물 너무 예쁘다-!!!
20깅 안경 몇 없어서 엄청 고민하면서 골랐는데 매우 만족!!!!
포장 된 상태에서 가늠이 안 되었는데 역시 착샷이 깡패여.ㅠㅠㅠ

어서 안경 주인이 와서 빨리 써줬으면!!!
원 주인이 뱉으면 흑시케가 쓰면되고.
흑시케가 주인인 것마냥 너무 잘 어울려!!!
November 30, 2025 at 3:45 AM
열심히 경락 하다가 우드득-.
뼈...가 있네?!

블베몽랑과 망고자하, 토끼망무데려왔다.

첨엔 망무만 데려올 생각이었는데 몽랑과 자하가 눈에 밟혀서 그냥 다 데려옴.

얘네 데려오고 옷도 겸사겸사 사줘야지- 하고 열심히 돌았으나 못 구했음.(...)
옷은 장터 천천히 뒤져봐야지.

망무옷은 그냥 내가 만들까 싶음.
10깅 별바디는 처음이라...
November 30, 2025 at 3:45 AM
(화관은 양면이니 바꿔가며 아주 원없이 놀았다.)

천마님 얼굴 각도를 조절 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더 즐겁게 노는 듯.
November 30, 2025 at 3:45 AM
집에 온 순간부터 천마님 옷 구하고 있는데 쉽지 않다.
이쯤되면 새옷 포기하고 그냥 이 옷을 디폴로 입는 게 어떨까 싶어짐.

무엇보다 이 드레스를 이만큼 소화해 내는 게 천마 외에 없음.
November 30, 2025 at 3:45 AM
부프젝 가서 옷 사라고 몸뚱이 빌려주신 천마님.
(가져간 몸뚱이는 꺼내지도 않았다.)

뿔화관은 천마님 쓰라고 사온 건 아니지만 그래도 몸뚱이 빌려줬으니 모델도 해주세요.
(손 위에 얼굴 올려놓고 굴리는 느낌이 나쁘지 않음.)
November 30, 2025 at 3:45 AM
우리집 아저씨(10년차) 4년만에 꺼내보네.

암실보관 했음에도 불구하고 꺼낼 때마다 이 이상 누렇게 변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심.

사러간 솜깅 옷은 안 사고 갓 세트-갓, 갓끈, 망건- 구매함.
(가발은 좀 고민했다.)

대충 안 어울리겠지 싶어서 망건 대충 씌웠는데 왜 어울리세요.
이마 깐 거 왜 어울려?!
November 30, 2025 at 3:45 AM
(트위터에 폭트하면 정지 먹을까봐 열심히 복붙)

부프젝 전리품.
솜깅 옷 사러 갔는데 옷은 없고 물품과 인형만 있네.
November 30, 2025 at 3:45 AM
괴출 비공굿이 왔다!!!
담달 되면 선입금 해둔 굿즈가 우수수 도착하겠네^^ 아이 행복해..!!

머그컵은 공뎀도 없이 매끈깔쌈하게 와서 매우 행복하다ㅠㅠ
실사용 가능한 반창고 굿즈도 첨인데 귀엽다.

토끼인형 진짜 잘 산 듯!!!
빨리 검은 리본 해주고 싶어!!!!!
November 24, 2025 at 2:31 PM
퀄리티 이슈로 배송이 미뤄지던 [병아리반 헌터는 효도 중!]에 나오는 짭소!가 지난 토요일에 드디어 왔다!!

기다린 만큼 귀엽다ㅠㅠ
저 화려한 비즈 키링... 내 인생에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들이게 되는 구나.

웹툰 굿즈를 내가 전에도 산 적이 있던가 가물가물 한데 바닥에 놓인 마루 발매트가 보이네. 응... 초록이 불매 전에 왔었지, 그래... 많네. 웹툰 굿즈. 불명예가 되었지만.
November 24, 2025 at 2:24 PM
부일페에서 산 분홍토끼.

네. 쇼비맙이 생각나서 샀어요.
검은 리본이 없어서 불미스런(...) 딸랑이 달아줌.

저런 부자재 왜 안 버리고 모아두나 했더니 이럴려고 모아놨네.ㅋㅋ
November 21, 2025 at 4:08 PM
모자는 원래 가지고 있었고, 목도리는 어제 부일페 가서 인형 사니까 이벤트로 주셨다.

귀여웡.ㅎㅎ
November 21, 2025 at 4:08 PM
개롱이가 왔다!

자립을 너무 잘해서 기특혀ㅎㅎ

정수리에 빨간 물듦이 있지만 어디서 뭔가를 패고(...) 왔구나 생각 중.
November 21, 2025 at 4:08 PM
우리 치비유니 옷은 담달에 올거니까 그때까지만 좀 참자ㅠㅠㅠㅠ
November 15, 2025 at 3:30 PM
추가한 앞치마는 조이는 게 (개인적으로) 조금 불편해서 제거하고 손으로 묶어줬다.

빼둔 건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
November 15, 2025 at 3: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