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은 주말에도 평소 기상 시간에 눈 떠서 일어난 김에 유럽의 이강인 새 소식 40분간 검색하다 다시 잔다.

#사람돈벌고올게

어, 여러분, 이 방수필름? 발수 필름?? 엿튼 ㅋㅋ 회사 분이 붙여 주신 건데 진짜 붙인 부분만 잘 보여요! 열선 있어도 마르려면 시간 걸리는데 짱인 것 겉아요. 다들 사서 붙이세요! (나만 몰랐음)

아 너무 피곤하다. 출근하기 싫다.

이제 자러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이산트가좍 상봉하려고 얼굴에 점도 안 찍고 개명도 안 하고 주소도 안 바꿨잖아요 ㅠㅠㅠㅠㅠ

하느님, 제가 고양이 밥 준다고 저한테 복 달라고 안 할테니까 제발 회사에서 고양이들 밥 주는 거 걸리지 않게 해 주세요. 아니면 당장 오늘밤 꿈에라도 나타나 고양이 급식소와 겨울집을 회사 한 켠에 꾸려두면 대대손손 무병장수와 금은보화가 따르리라... 이렇게만 뻥쳐 주셔도 좋아요. 진짜로는 말고요. 일단 말만. ㅇㅇ

여러분, 제가 냉장고를 혼자 끌어냄 (신혼가전 8년 쓰고 고장 남)

강인아 아줌마 취해서 휘트니 휴스턴 듣고 잇어 너는 알아?

아침 오메가 먹기와 양치가 싫어서 방묘 네트망을 기어 오르신 분.

동물을 가여워 하는 것이 참 쉽지가 않네. 내 차 밑에 밥을 두었더니 한두 마리 먹던 것이 세 마리에 이르러 대표님들 눈에 띄었고, 고양이 저 요물들 밥 주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미 몇 번 경고 받아서 더는 지속할 수 없는데, 차 밑에서 애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닭가슴살만 주고 왔다. 회사의 개들은 주말 내내 굶는다는 걸 안 이후로 내가 일부러 밥도 챙겨주러 오는데, 동물 밥 주는 걸 보는 게 그렇게 싫을까? 사실 아무 생각 없는 거겠지.

저도 타임라인에 고양이를 심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