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
banner
streamofsense.bsky.social
의식의 흐름
@streamofsense.bsky.social
의식의 흐름대로 씁니다.
https://story-of-empire.postype.com
오늘은 정말 맛있는 게 먹고 싶다는 일념으로 죽 걸어다니다 들어간 곳이 좋았음... 가끔은 이런 행운도 있구나... 싶었는데...

이 행운은 조금전에 통보받은 불운을 대비한 것이었나보다...

해당 매장의 노동자 전원 8월분 임금 체불. 상황을 전달하는 매니저도 월급을 못 받았기 때문에 난리도 아니고...

해결되지 않으면 나는 추가로 일을 구해야 한다...
September 10, 2025 at 12:51 PM
맨날 혼자 차를 우리다보니 괜찮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다들 좋아하신듯... 😌
September 1, 2025 at 11:16 AM
지난 토요일은 계속 먹기만 했다...

장소 : @aperitif89.bsky.social
요리 : @theatreq.bsky.social
디저트 : @sibauchi.bsky.social
차 : @theatreq.bsky.social
팽주 : 나

음식과 같이 든 차는 금준미, 대홍포, 철관음(90년대), 서호용정, 백호은침, 철관음(80년대), 기문, 봉황단총(팔선향)
September 1, 2025 at 11:16 AM
여의전과 학려화정... 나를 파괴한 드라마들...

트위터 소식 : x.com/moa_ott/stat...
August 19, 2025 at 7:17 AM
일단 차라도 들이붓는다...
July 18, 2025 at 3:37 PM
청록빛 사치품을 보면 머릿속이 좀 덜 복잡할까... (아님)
July 15, 2025 at 11:02 PM
간만에 비취함을 열었다.
July 11, 2025 at 6:01 AM
어쩌다 보니 재구속 정식 같은 게 되었다... 더위가 무서운 게... 체중이 오름세였는데 며칠 사이에 하강세가 되어버렸음...
July 10, 2025 at 3:51 AM
에어컨... 있어도 힘들고 없어도 힘들어서... 뜨거운 차와 차가운 차가 둘 다 필요하고... 😇
July 9, 2025 at 11:49 AM
심부름 갔다가 채운 사심...

행사상품으로 나온 하몽과 모짜렐라에 후추, 올리브유, 레몬을 썰어넣은 탄산수... 보기에는 적당한 것 같았는데 배부르더라...
July 8, 2025 at 5:15 AM
잘 만들어서 NN년을 잘 보관한 철관음... 구수함에서 새콤함으로, 새콤함 사이에서 풋풋함이 올라오는 게 좋았으며... (맛보기까지의 과정이 기적)
June 29, 2025 at 2:41 PM
금요일의 호사...
June 29, 2025 at 2:41 PM
오늘이 하지라니... 내일부터 해 짧아지는 게 슬프군... 🥲
June 21, 2025 at 10:59 AM
지난 주에 내원일이어서... 그냥 그런 이야기를 했다. 다들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기뻐하는데, 나는 예나 지금이나 기뻐하지 못한다고. 오히려 괴롭다고. 관에 누워있는 건 똑같다고. 그냥 내 끝이 정해진 것 같다고...

의사 선생님은 늘 다음 내원일에 다시 만나자는 인사를 건넨다. 그 인사 또한 나를 살게 했을지도 모르지만, 몇 번 더 들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해...
June 21, 2025 at 7:16 AM
일단 물총새씨의 도움을 받았다...
June 13, 2025 at 2:55 PM
요즘은 구글도 상단에 AI 개요를 띄웁니다. 그러나 그것을 신뢰하지 않는데, 사유는 대략 아래와 같으며...

하여튼 AI로 연구나 창작을 진행하지 마십시오... 챗지피티로 논문 레포트 소설 기타 등등 작성한다는 소리 들을 때마다 기절하겠음... 😇
June 11, 2025 at 4:41 AM
May 30, 2025 at 2:48 AM
1980년 5월 18일,
2025년 5월 18일.
May 18, 2025 at 5:21 AM
생일맞이차 🌹🫖🌹
May 14, 2025 at 11:26 AM
축하 감사합니다. 졸다 일어나서 생일 케이크를... 🌹🎂🌹
May 14, 2025 at 6:23 AM
흐물흐물하게 지내는 사이에 찾아온 생일...
May 13, 2025 at 3:39 PM
금의재 이달의 색 : 청연색

m.smartstore.naver.com/geumuijae/pr...
May 4, 2025 at 1:37 AM
친조모댁 조퇴하고... 귀가하기 전에... 멍하니 찻잎과 찻물을 바라보면서 생각했다...

깃발을 올릴 체력도 없고... 손이 자유로워야 안심해서... 깃발 들고 다닐 엄두는 못 냈는데... 만약 조그맣게나마 깃발을 제작했다면 후레차덕 이런 걸로 만들었을까...
April 13, 2025 at 10:42 AM
이제 사람들은... 무엇인가에 육신이나 영혼을 갈아넣더라도 그 대상이 다르다...
April 11, 2025 at 3:59 PM
이미 죽은 왕은 말이 없으니, 죽은 왕의 흔적은 비수가 되지 않았다.
April 11, 2025 at 3: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