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
banner
starrycat.bsky.social
수수
@starrycat.bsky.social
매일 저녁 청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난 너무 행복해
October 4, 2023 at 11:09 AM
밀카 초콜릿은 왜 이렇게 맛있을까
October 3, 2023 at 1:10 PM
엄마의 몽땅 버려버려 바꿔바꿔 병이 도지는 바람에 약간 고통스러워하는 중 버리는 건 괜찮은데 물건 위치는 맘대로 바꾸지 마...
October 3, 2023 at 9:14 AM
다 죽어가던 안스리움이 언제 그랬냐는 듯 크고 하얀 꽃을 피워낸 걸 보고 감격해 펑펑 우는 꿈을 꿨다
October 3, 2023 at 2:33 AM
이불 속이 차갑게 느껴지는 계절이 됐구만
October 1, 2023 at 3:27 PM
명절에 전 안 부치고 빵이랑 연어샐러드에 하이볼 곁들여 마시니 좋다
September 29, 2023 at 2:09 PM
잘 먹고 잘 자는 나날
September 28, 2023 at 5:40 AM
이마트 갈 때마다 사오는 감자고로케 집 근처에서 파는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니 극락이다
September 25, 2023 at 10:52 AM
2년 만에 머리 잘랐더니 정말 시원하고 날아갈 것 같고...
September 25, 2023 at 9:36 AM
가지초밥 맛있었다
September 24, 2023 at 5:34 AM
안 쓰는 가방 정리하다가 쿠키캣 배지 찾았다ㅠㅠ!
September 21, 2023 at 11:47 PM
6시에 일어났더니 하루가 길어
September 19, 2023 at 4:28 AM
내 인생에 더 이상의 인형은 없다... 별안간 머리맡에 두던 반다비와 헤어질 결심 서서 보내줬는데 너무 아쉽네 관리를 잘한 것도 아니고 그저 방치해뒀는데 그래도 같이 지낸 세월이 있다고 정이 쌓여서ㅜㅜ 살 때는 좋아도 몇 년 후 반드시 처분하게 될 때를 생각하면 인형은 정말 더는 못 사겠어
September 19, 2023 at 3:36 AM
지금 읽고 있는 책에 얼마 전에 읽은 책이 인용되면(책-영화, 영화-영화의 경우에도) 참 반갑다 알고 보니 내 친구의 친구인 사람을 만난 것처럼
August 28, 2023 at 4:43 PM
장류진, <도움의 손길> 곱씹을수록 오소소 소름이 돋고 나 홀로 때 지난 납량특집 맞이한 것 같다... 맞아맞아 아주 약간만 틈을 보이면 바로 관계의 우위를 차지하고 상대를 어떻게 하면 요리조리 놀려먹고 이용할까 생각하는 인간들 있지...
August 24, 2023 at 12:05 PM
SNS 줄이고 독서량을 늘렸더니 알 수 없이 초조해지는 기분을 덜 느끼는 것 같다 영화랑 드라마도 업데이트 쫓아가야 한다는 생각 좀 내려놓고 설렁설렁 봐야겠어
August 13, 2023 at 5:05 AM
August 13, 2023 at 4:35 AM
어제오늘 에어컨 한 번도 안 틀었다 이 정도만 돼도 살만한데 말야
August 11, 2023 at 1:50 PM
오늘만큼은 커피 왕창 들이켜서 정신 번쩍 차리기가 가능한 인간이고 싶다...
August 10, 2023 at 8:19 AM
선선하고 구름 끼고 고요함.. 무섭다
August 9, 2023 at 12:09 AM
ㅎㅎ바로 날아왔습니다
🥳수수님 어서오세융🥳

@starrycat.bsky.social
August 7, 2023 at 1:46 AM
하이하이
August 7, 2023 at 1: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