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와 백합를 메인으로 파고있고 스팀게임과 로아 작혼 유희왕 좋아해요
눈마새에서 눈물이란 너무 독하기에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고 그렇기에 눈물을 마시는 새가 제일 빨리 죽는 다는 말이 참 공감되는 하루에요 내 안에서 심도가 쌓이고 쌓이다 이렇게 도저히 담아 둘 수 없는 날이 오면 글로서 이렇게 뱉어내야 그나마 나아지네요
자해를 하는 이유중에 추상적인 아픔을 신체적 아픔으로 치환함으로서 막연한 아픔과 두려움을 구체화 하여 완화한다는 얘길 들은 거 같은데 이런 것도 사실 다를 바 없는 거 같네요
눈마새에서 눈물이란 너무 독하기에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고 그렇기에 눈물을 마시는 새가 제일 빨리 죽는 다는 말이 참 공감되는 하루에요 내 안에서 심도가 쌓이고 쌓이다 이렇게 도저히 담아 둘 수 없는 날이 오면 글로서 이렇게 뱉어내야 그나마 나아지네요
자해를 하는 이유중에 추상적인 아픔을 신체적 아픔으로 치환함으로서 막연한 아픔과 두려움을 구체화 하여 완화한다는 얘길 들은 거 같은데 이런 것도 사실 다를 바 없는 거 같네요
그러다 연님을 만나게 되었고 저는 거의 매달리듯 연님을 좋아했어요 연님을 위해 사는 건 행복했고 의욕도 넘쳤고 다 좋았죠 하지만 결국 연님은 졸업했고 지금은 요나를 좋아하지만 결국 요나도 졸업하겠죠
나에게 또 사랑이 찾아오리란 법도 없는데 설령 온다 해도 또 끝이 올거라는 걸 아는데 난 도대체 무얼 위해 살아야하나요
다들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나요
그러다 연님을 만나게 되었고 저는 거의 매달리듯 연님을 좋아했어요 연님을 위해 사는 건 행복했고 의욕도 넘쳤고 다 좋았죠 하지만 결국 연님은 졸업했고 지금은 요나를 좋아하지만 결국 요나도 졸업하겠죠
나에게 또 사랑이 찾아오리란 법도 없는데 설령 온다 해도 또 끝이 올거라는 걸 아는데 난 도대체 무얼 위해 살아야하나요
다들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나요
나였어도 나같은 사람 있으면 안 좋아했을 것 같고 나를 사랑해본 기억은 너무 옛날이라 기억도 안나서 그 감각을 도저히 모르겠어요 일단 나에 대한 신뢰부터 회복하자며 점점 더 나은 내가 되어 가고 있는 거 같았는데 이제와 보니 사실 나는 변한게 없는 거 같고 조금 쌓았던 신뢰도 또 다시 흔들리고 있어요
이 방법도 틀렸다면 제가 아는 유일한 방법은 남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이에요 하지만 설령 누가 나를 좋아해도 난 그걸 믿을수있을까요
나였어도 나같은 사람 있으면 안 좋아했을 것 같고 나를 사랑해본 기억은 너무 옛날이라 기억도 안나서 그 감각을 도저히 모르겠어요 일단 나에 대한 신뢰부터 회복하자며 점점 더 나은 내가 되어 가고 있는 거 같았는데 이제와 보니 사실 나는 변한게 없는 거 같고 조금 쌓았던 신뢰도 또 다시 흔들리고 있어요
이 방법도 틀렸다면 제가 아는 유일한 방법은 남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이에요 하지만 설령 누가 나를 좋아해도 난 그걸 믿을수있을까요
연애생각없다거나 결혼생각 없다거나 그런 말을 제가 하긴 하지만 사실 정말 없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도무지 나를 누가 좋아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고 머릿속에 상상조차 잘 안그려져요
그렇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면 분위기 무거워질 걸 알기에 전 그냥 이런 질문이 오면 생각없다고 말할 뿐이에요
저는 좋은 사람의 가면을 쓰고 있다보면 어느새 그게 나에게 녹아들어 나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믿었어요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런 예쁜 사람이요 하지만 여전히 전 이기적이라서 이젠 잘 모르겠어요
연애생각없다거나 결혼생각 없다거나 그런 말을 제가 하긴 하지만 사실 정말 없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도무지 나를 누가 좋아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고 머릿속에 상상조차 잘 안그려져요
그렇다고 이런 이야기를 하면 분위기 무거워질 걸 알기에 전 그냥 이런 질문이 오면 생각없다고 말할 뿐이에요
저는 좋은 사람의 가면을 쓰고 있다보면 어느새 그게 나에게 녹아들어 나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믿었어요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런 예쁜 사람이요 하지만 여전히 전 이기적이라서 이젠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