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히뿌히
@sparklyspot.bsky.social
이참에 내숭 좀 떨고 체면 좀 차리고 지내야지 트터에서 너무 금수, 하급음마(고블린과 동급), 분노조절못해로 사는데 익숙해졌지만 언제까지고 그럴 순 없지.. 장소와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Reposted by 뿌히뿌히
그나마 양대산맥과도 같은 밴드물은 느끼고 즐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이브까지 넘어갈 수 있고...(봇콘 다녀왔어요)전자와의 차이점이라면 춤추고 노래하는 그들은 팬들과의 상호의존성 = 서로가 있기에 존재하고 성립할 수 있는- 이 좀 더 큰 반면 밴드는 좀 더 똑같이 무대 체질이지만 좀 더 자기표현에 무게가 실린, '세상에 대고 외쳐야만 하는 사람들'이 하는 면이 있지 독립적인 성격이 강하고 리스너와 관객도 세상 어딘가에서 계속 필사적으로 소리치고 있는 이의 목격자가 되고 싶은거야
December 15, 2025 at 5:48 PM
그나마 양대산맥과도 같은 밴드물은 느끼고 즐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이브까지 넘어갈 수 있고...(봇콘 다녀왔어요)전자와의 차이점이라면 춤추고 노래하는 그들은 팬들과의 상호의존성 = 서로가 있기에 존재하고 성립할 수 있는- 이 좀 더 큰 반면 밴드는 좀 더 똑같이 무대 체질이지만 좀 더 자기표현에 무게가 실린, '세상에 대고 외쳐야만 하는 사람들'이 하는 면이 있지 독립적인 성격이 강하고 리스너와 관객도 세상 어딘가에서 계속 필사적으로 소리치고 있는 이의 목격자가 되고 싶은거야
메롱강아들은 혀가 길다기보단 턱이 작아서 수납실패한거란 말을 조아함
December 13, 2025 at 3:49 PM
메롱강아들은 혀가 길다기보단 턱이 작아서 수납실패한거란 말을 조아함
의외로 정신이 아필때 도움되는 것
미치신 분들께서 사방에 난사해둔 기록들로 입고 만 온갖 상흔...
각자 가진 사정들이 내 경험과 맞닿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오직 감정의 농도만이 진실
그런데 어떤 경위로 위로되는지는 모르겠다
참고로 지금은 정신 매우 멀쩡하고, 그냥 말하고 싶어서
미치신 분들께서 사방에 난사해둔 기록들로 입고 만 온갖 상흔...
각자 가진 사정들이 내 경험과 맞닿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오직 감정의 농도만이 진실
그런데 어떤 경위로 위로되는지는 모르겠다
참고로 지금은 정신 매우 멀쩡하고, 그냥 말하고 싶어서
December 13, 2025 at 3:33 PM
의외로 정신이 아필때 도움되는 것
미치신 분들께서 사방에 난사해둔 기록들로 입고 만 온갖 상흔...
각자 가진 사정들이 내 경험과 맞닿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오직 감정의 농도만이 진실
그런데 어떤 경위로 위로되는지는 모르겠다
참고로 지금은 정신 매우 멀쩡하고, 그냥 말하고 싶어서
미치신 분들께서 사방에 난사해둔 기록들로 입고 만 온갖 상흔...
각자 가진 사정들이 내 경험과 맞닿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오직 감정의 농도만이 진실
그런데 어떤 경위로 위로되는지는 모르겠다
참고로 지금은 정신 매우 멀쩡하고, 그냥 말하고 싶어서
bpd 퀴이 창녀들의 유대 심지어 과거형 정도여야 진짜 사랑같다
(다들제말무시하세요)
이렇게만 말하면 누구네 인생을 카피페마냥 써먹는듯이 보일까봐 첨언하자면 정말만이 북받쳤고...
그래 연에 한두번쯤 나오곤 하는 정확히 그 지점이 건드려져서 뭔가 운명을 느낌
그님들과 나의 삶은 그다지 연결점이 없음에도
(다들제말무시하세요)
이렇게만 말하면 누구네 인생을 카피페마냥 써먹는듯이 보일까봐 첨언하자면 정말만이 북받쳤고...
그래 연에 한두번쯤 나오곤 하는 정확히 그 지점이 건드려져서 뭔가 운명을 느낌
그님들과 나의 삶은 그다지 연결점이 없음에도
December 13, 2025 at 3:24 PM
bpd 퀴이 창녀들의 유대 심지어 과거형 정도여야 진짜 사랑같다
(다들제말무시하세요)
이렇게만 말하면 누구네 인생을 카피페마냥 써먹는듯이 보일까봐 첨언하자면 정말만이 북받쳤고...
그래 연에 한두번쯤 나오곤 하는 정확히 그 지점이 건드려져서 뭔가 운명을 느낌
그님들과 나의 삶은 그다지 연결점이 없음에도
(다들제말무시하세요)
이렇게만 말하면 누구네 인생을 카피페마냥 써먹는듯이 보일까봐 첨언하자면 정말만이 북받쳤고...
그래 연에 한두번쯤 나오곤 하는 정확히 그 지점이 건드려져서 뭔가 운명을 느낌
그님들과 나의 삶은 그다지 연결점이 없음에도
최근에 어떤 정신병자 트위터리안 분이 자기 사랑얘길 주저리해두신 기록에 개큰상흔(p) 입고 잊혀지질 않슴... 그분 자서전같은 만화도 갖고 싶은데 제법 가격대 있고 다른 목표들도 있는지라 일단은 후순위로(다음달에살래)
December 13, 2025 at 3:15 PM
최근에 어떤 정신병자 트위터리안 분이 자기 사랑얘길 주저리해두신 기록에 개큰상흔(p) 입고 잊혀지질 않슴... 그분 자서전같은 만화도 갖고 싶은데 제법 가격대 있고 다른 목표들도 있는지라 일단은 후순위로(다음달에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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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0, 2025 at 6:36 AM
안다무한 씹쌕히들이 보태준거라곤 뭐가 있나(공부나 해!)
December 10, 2025 at 2:34 AM
안다무한 씹쌕히들이 보태준거라곤 뭐가 있나(공부나 해!)
평소에도 블.만의 오리지널 수제잼얘를 만들어보자구요
당장 이러는 나도 할말없지만
퇴트
당장 이러는 나도 할말없지만
퇴트
December 7, 2025 at 10:28 AM
평소에도 블.만의 오리지널 수제잼얘를 만들어보자구요
당장 이러는 나도 할말없지만
퇴트
당장 이러는 나도 할말없지만
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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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뿌히뿌히
난 블루스카이에가 비계를 지원하지 않는 것에 불만 없어.. 이참에 내숭 좀 떨고 체면 좀 차리고 지내야지 트터에서 너무 금수, 하급음마(고블린과 동급), 분노조절못해로 사는데 익숙해졌지만 언제까지고 그럴 순 없지.. 장소와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November 18, 2025 at 1:37 PM
난 블루스카이에가 비계를 지원하지 않는 것에 불만 없어.. 이참에 내숭 좀 떨고 체면 좀 차리고 지내야지 트터에서 너무 금수, 하급음마(고블린과 동급), 분노조절못해로 사는데 익숙해졌지만 언제까지고 그럴 순 없지.. 장소와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Reposted by 뿌히뿌히
November 18, 2025 at 1:33 PM
잘자요
말길게하다 얼린초딩될까봐 좋아하는 짤털하며 퇴장
말길게하다 얼린초딩될까봐 좋아하는 짤털하며 퇴장
November 18, 2025 at 1:33 PM
잘자요
말길게하다 얼린초딩될까봐 좋아하는 짤털하며 퇴장
말길게하다 얼린초딩될까봐 좋아하는 짤털하며 퇴장
아...울컥울컥 속이 뻥
공룡들이 총들고 싸우던 와중에 나이프를 들고 직사의 마안을 발동하며 달려나가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었더랬죠..
November 18, 2025 at 1:24 PM
아...울컥울컥 속이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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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자물쇠 거는법 !!
말할 때 🔒 자물쇠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여기가 중요함)사람들이 못본척 해줘야됨
모두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말할 때 🔒 자물쇠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여기가 중요함)사람들이 못본척 해줘야됨
모두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November 13, 2024 at 3:25 AM
블스 자물쇠 거는법 !!
말할 때 🔒 자물쇠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여기가 중요함)사람들이 못본척 해줘야됨
모두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말할 때 🔒 자물쇠 이모티콘을 사용한다
(여기가 중요함)사람들이 못본척 해줘야됨
모두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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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상황을 보고 혼자 감동받는거 너무 좋음 저번에 뭐엿지? 공룡들이 총들고 맞서싸우는 장면에서 눈물이나왓다햇나
November 20, 2024 at 8:17 AM
이상한 상황을 보고 혼자 감동받는거 너무 좋음 저번에 뭐엿지? 공룡들이 총들고 맞서싸우는 장면에서 눈물이나왓다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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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맛갈때마다 들어오는 배신자새키왓니? 들어와라. 밥은 없다.
May 25, 2025 at 7:27 AM
트위터 맛갈때마다 들어오는 배신자새키왓니? 들어와라. 밥은 없다.
오늘개추웟다
다들.멸종당하지않게 조심해
다들.멸종당하지않게 조심해
November 18, 2025 at 1:17 PM
오늘개추웟다
다들.멸종당하지않게 조심해
다들.멸종당하지않게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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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지금 성욕에 지배당한 암퇘지 모드여서 트위터없으면 안된다 정신차려라
November 18, 2025 at 12:25 PM
본좌는 지금 성욕에 지배당한 암퇘지 모드여서 트위터없으면 안된다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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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소중한 것들을 두고
저는 대체 이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대체 이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걸까요...
November 18, 2025 at 1:08 PM
온갖 소중한 것들을 두고
저는 대체 이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대체 이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알림 떠서 뭔가 했더니 또 멜론시치인가요
November 18, 2025 at 1:13 PM
알림 떠서 뭔가 했더니 또 멜론시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