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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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99.bsky.social
소소
@soso99.bsky.social
별 거 아닌 얘기
너희의 청춘과 열정을 응원해.
반짝반짝 너무 예쁘다🥹✨❤
November 27, 2023 at 1:44 AM
집중을 잘하는 사람을 동경하고 좋아해. 해야 할 일이든 하고 싶은 일이 되었든 현재의 자신에게 집중하고, 생각하고, 몸을 움직이는 사람.
작은 순간으로 채운 24시간이 1년으로, 그리고 정상까지.
그 과정에서 이기적이지 않고 남을 깎아내리지도 않으며, 오로지 자신만 보고 간다는 점도 멋지다. 남을 낮춰서 나를 올리는 건 얼마나 보잘것없나.

그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내가 흐트러지고 방황할 때마다 보듬어 바로 세워주는 것에 고맙다.
November 26, 2023 at 1: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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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제가 찍엇어요
November 25, 2023 at 2:43 PM
날이 어마어마하게 춥다. 모든 아이가 춥지 않게 겨울을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
November 24, 2023 at 1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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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까지 자기 완결적인 개그를 할 필요는 없잖아
November 22, 2023 at 3:20 AM
요즘의 나는 대충 열심히 살고 있다. 앞뒤가 안 맞지만, 딱 그말 그대로임ㅋㅋ

대충 열심히...면 적당히인가?🤔
November 21, 2023 at 1:26 PM
글 말고 다른 기록도 해보고 싶어서 오늘 처음 영상기록을 20분 남겼는데 너무 재밌다! 유료 편집하기 부담스러워서 그동안 다빈치리졸브 써왔는데 프리미어로 갈아타니까 어도비 연동이 짱편한거 있지?
November 21, 2023 at 1:23 PM
직립보행인지 뭔지를 시도하는 루이 귀여워😂❤
November 21, 2023 at 10:45 AM
Reposted by 소소
김육 보고서 다 썼다...!
November 21, 2023 at 1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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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셨습니까?
저는 방금 알았습니다
November 21, 2023 at 7: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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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거
November 21, 2023 at 3:21 AM
페이커 선수, 하루 8-9시간 자고 밥도 30분 이상 꼭꼭 씹어 먹으며 거북목마저 없다. (!!!)
November 21, 2023 at 2: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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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 따르면 스페이스 엑스는 직원들의 안전을 신경 쓰지 않으며 안전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보도.
회사는 2014년부터 최소 600건의 사고를 기록했으며 빠듯한 일정을 맞추기 위해 노동자 안정 규정과 표준 관행을 무시하고 노동자를 위험으로부터 지키지 못했다고... 또 머스크는 사무실에서 중학생처럼 보림컴퍼니의 화염방사기를 가지고 놀았고 밝은색이 싫다는 이유로 직원들이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입지 못하게 하기도 하고 안전을 위해 노란색으로 칠해진 곳을 검은색이나 파란색으로 다시 칠하라고 하기도 하는 기행을 보였다고 합니다.
At SpaceX, worker injuries soar in Elon Musk’s rush to Mars
Reuters documented more than 600 workplace injuries at SpaceX. Employees say they’re paying the price for Elon Musk’s push to reach Mars at breakneck speed.
www.reuters.com
November 15, 2023 at 10:47 AM
털찐 겨울참새들 최고 귀엽다
(멀리서 몰래 촬영)
November 15, 2023 at 8:14 AM
버스 기다리는데 너무 추워서 정류장 벽 구석에 달라붙어있음 쭈글
November 15, 2023 at 8:09 AM
책장 정리를 하다가 오래전, 모양이 넘나 예뻐서 주워둔 은행잎을 발견했다. 4년은 넘은 것 같은데 아직 멀쩡하다니...
좋아하는 책 사이로 옮겨줬다.
November 12, 2023 at 1:12 PM
생각해 보니 오늘날에 있어 기다림은 무얼까
November 10, 2023 at 12:29 AM
요즘도 펜팔하는 친구들 있으려나?
내가 중학생 시절엔 지금처럼 온라인 교류가 활발하지 못해서 타지역 친구들과 사귀려면 편지를 주고 받았는데, 얼굴도 모르는 친구와 좋아하는 작품 굿즈 교환하며-기껏해야 종이류 였던- 언제 올지 모르는 답장 기다리곤 했지.

필사와 기록을 하다가 문득 교류하는 손글씨가 그리워지는 날. 몇개 남지 않은 우체통을 보니 더 그렇다.
November 10, 2023 at 12:24 AM
예전에 잡았던 메이저장르가 요새 또 핫하다고 하네...👀 소비러 출동한닷
October 26, 2023 at 1:27 PM
거문고 특유의 강하고 꼿꼿한 음이 너무 좋아.

대금도 그렇고 나는 독주가 좋더라😌
October 26, 2023 at 1:07 PM
고보석님 연주 보고 거문고를 이렇게 화려하게 연주할 수 있구나 싶었음
October 26, 2023 at 12:59 PM
Reposted by 소소
’성질 나쁜데 일 잘 하는 사람‘의 실체를 알게 됨. 더러운 성질로 동료를 전부 그만두게 만들고 혼자 남아 업무 노하우를 독점해서 새로운 입사자에게는 표면적인 요령만 전해 무능하게 만듦. 시간이 지나면 터줏대감이 되어 상부에서도 어지간한 결심과 대량의 헤드헌팅 없이는 해고 못 함.
October 26, 2023 at 7: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