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서리
@soseulwind.bsky.social
"성상께서 이미 이처럼 의심하시니, 신은 자복을 청합니다. 신은 갑진년부터 게장을 먹지 않았으니 이것이 바로 신의 역심이며, 심정연의 흉서 역시 신이 한 것입니다."
January 1, 2024 at 12:11 AM
3월의 라이온 처음부터 다시 읽는데 작중 기사들의 상징투쟁이나 카와모토가의 일본2 서민 먹거리에 대한 가짜 노스탤지어는 전혀 안느껴지고 흠..... 리얼타임 진행으로 보면 쿄코... 이제 30대 중반 진입할 시점이겠군..... 이런 생각밖에 안드는거 보면 내 오타쿠 인생은 망했음.
November 18, 2023 at 12:54 AM
바닥 청소 할 때마다 여기 옮기고 저기 옮기고 닦고 쓸고 쌓인 때 등등등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걸 수 있는 건 죄다 벽에 걸어버리려고 온갖 템들 잔뜩 질러버렸음.
November 9, 2023 at 11:08 AM
새벽 응급실은 진짜 정신 갉아먹히는 기분일세…
October 21, 2023 at 11:33 PM
조카 데리고 대형 키즈카페를 다녀왔는데 인싸들의 압력에 숨막혀 죽는 줄 알았다. 중간에 댄스 타임도 있고 처음 만난 사람들이 쉬지 않고 스몰톡을 이어가며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키즈카페에 온건지 클럽에 온건지 구분이 안될 지경이었다. 심지어 술까지 팔더라 ㅋㅋㅋ......
October 20, 2023 at 1:24 PM
진짜 간만에 막걸리 한병 마셨는데 쥰내 근거 없는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과 의욕,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내일 아침에 대한 확신이 차오름.......
October 17, 2023 at 12:03 PM
퇴근하면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하고 자야지.
October 3, 2023 at 10:36 PM
연휴 마지막 날은 하루 종일 가족 병원 수발하느라 보냈다. 지치고 피곤함.....
October 2, 2023 at 1:11 PM
속 쓰 려…
September 21, 2023 at 8:16 AM
뭐 이런 일만 일어나냐.....
September 11, 2023 at 8:37 AM
가누다 블루라벨 8년 쓰다가 템퍼 밀레니엄으로 바꾼지 일주일쯤 되는데 고정형 경추 베개의 함정에서 이제야 벗어난 느낌. 전자는 자고 일어나면 확실히 목은 시원해도 만성적인 승모근 뭉침이 있었는데 후자는 그런 게 전혀 없음.
September 11, 2023 at 4:19 AM
도수 높은 알콜과 기름진 음식으로 자기파괴적인 학대를 하고 싶은 기분인데 그 다음날 감당해야하는 후폭풍이 너무 두려워서 오늘도 의도치 않은 금주 갱신중인… 쓰라링…
September 8, 2023 at 9:53 AM
템퍼 베개 너 무 좋 아.
September 8, 2023 at 2:28 AM
내일 하교 하는 조카 납치해서 대게 먹이러 나가야함...
September 4, 2023 at 2:06 PM
뉴스 디톡스에 1년 6개월째 실패 중.
August 31, 2023 at 9:57 PM
아니 근데 뭔..... 08년에 어디서 뭘 보고 들으셨길래, 대중독재의 심연과 비합리성을 목격한 트라우마로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PTSD에 시달려서 고통받는다고 염병들을 떨고 계시는지. 이오공감이라도 하셨나?

아 하긴 그때 광화문에서 울부짓던 선량한 정육식당 사장님을 시위대들이 산 채로 포 뜬 다음 수입산 소고기를 먹느니 이거나 먹겠다며 불판에 굽던 일이 있었던 것도 같고.
August 27, 2023 at 10:17 PM
오열
August 25, 2023 at 12:30 PM
왜 이렇게 힘들지.
August 23, 2023 at 6:12 AM
[4K] 이세계아이돌 (ISEGYE IDOL) - KIDDING (키딩) Official MV https://youtu.be/rDFUl2mHIW4
August 18, 2023 at 9:55 AM
오늘 저녁 6시 이세돌 3집 발매…
August 18, 2023 at 4:25 AM
The First, DangMoo | EP.01 '최초' https://youtu.be/hYJZCCGr1R8 // 어디에 있더라도 응원할거야.
August 18, 2023 at 1:35 AM
August 14, 2023 at 11:36 AM
준우승 ㅠㅠ
August 11, 2023 at 4:39 AM
15년 전에 남성향 판소 읽던 사람들은 어쩌다 읽었다가 못 먹고 뱉을 망정 “게이를 패서 자신의 남성성을 증명”하는 일에 지금 처럼 필사적이진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런것도 장르 분화의 고도화가 이끈 시대의 변화 탓인 것인지. 근데 뭐 사실 반재원은 그때도 유명하긴 했으니까 (…..)
August 8, 2023 at 5:46 AM
8월 7일은 그녀의 생일.....
August 7, 2023 at 1:0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