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탱 3학년 때 인터하이 북산이 우승하고 가을즈음 태웅이 유학준비해서 미국감. 웅이 미국가고 졸업할때까지 강배코 가쿠란 두번째 단추 없는채로 지내는거 보고 싶다. 미국가는 태웅이한테 떼어줘서.
내안의 강배코는 태웅이 두번째 단추를 자기가 받는 것보다, 자기의 마음-가쿠란 두번째 단추를 태웅이 손에 쥐어주는 게 중요한 남자임. 교복검사 때 불량하다고 혼나는데도 꿋꿋하게 계속 단추 없는 채로 졸업식까지 보내는 강배코가 보고 싶다! 배코태웅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