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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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zy.bsky.social
가규
@snuzy.bsky.social
익명의 판무작가 / 영국+한국
다행이라면 혈육이 여자애여서 공포감이 덜했는데 남자애였다면 ㅈㄴ 무서웟겠지

근데 우리 부모님이 애를 잘못길러서 그렇게 됐느냐하면?
나 포함 나머지 혈육은 다 정상이거든

ㅈ같은 자식 낳는거는 복불복이고 리스크가 너무나 크다
December 27, 2025 at 5:50 AM
우리집도 내가 중학교때 이랬는데
혈육이 칼들고 지랄을 해서
엄마가 칼 다 숨겨놓음

과일깍아먹으려는데 과도 없어서 엄마한테 어디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방안 서랍깊숙한 곳에서 꺼내준 기억이 남 ㅋㅋㅋ
December 27, 2025 at 5: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