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이 사람에게 착하게 대해주겠다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선의의 거짓말로 보내주고 나는 내가 하고싶은 걸 하는 게 최선이라고.
나는 바보가 아니고 어떻게 돌아가는 지 대강 예측이 되더라도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에, 진심으로 털어놓기엔 내 자신이 또 외부의 자신으로 얘기를 할 까봐 두렵고 그렇기에 얘기를 하지 않게 된다.
내가 싫다.
본인은 이 사람에게 착하게 대해주겠다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선의의 거짓말로 보내주고 나는 내가 하고싶은 걸 하는 게 최선이라고.
나는 바보가 아니고 어떻게 돌아가는 지 대강 예측이 되더라도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에, 진심으로 털어놓기엔 내 자신이 또 외부의 자신으로 얘기를 할 까봐 두렵고 그렇기에 얘기를 하지 않게 된다.
내가 싫다.
내 자신을 어디에선가 잃어버린 기분이 든다.
요즘은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른채 미래 없이 시간만 보낸다.
작곡? 게임? 코딩? 다 어디로 가 버린거 같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푹 쉬었는데 병이 낫질 않고 심해지기만 한다.
내 자신을 어디에선가 잃어버린 기분이 든다.
요즘은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른채 미래 없이 시간만 보낸다.
작곡? 게임? 코딩? 다 어디로 가 버린거 같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푹 쉬었는데 병이 낫질 않고 심해지기만 한다.
이게 정신병이 아닐까? 난 다른 인격으로 살아가고 있다
내면은 너무나도 약하고 버틸 사람도 없어서 혼자 앓고 있는데
외면은 강하고 잘나서 다른 사람들도 좋아해주고 늠름한 형처럼 대우해준다.
거기에 대응해주기 위해 겉으로의 자신은 그런 모습을 보수해서 강해진다.
이게 정신병이 아닐까? 난 다른 인격으로 살아가고 있다
내면은 너무나도 약하고 버틸 사람도 없어서 혼자 앓고 있는데
외면은 강하고 잘나서 다른 사람들도 좋아해주고 늠름한 형처럼 대우해준다.
거기에 대응해주기 위해 겉으로의 자신은 그런 모습을 보수해서 강해진다.
2번째 NTR
힘들다 이젠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이 안 생긴다
그러면 의심하고 그러다 보면 또 관계가 이어지질 않고 멀어지기만 한다
있던 관계도 파탄나고 일상생활도 잘 안된다
근데 설명해도 아무도 안 들어준다
밝은 이미지를 나도 모르게 지키고 있다
2번째 NTR
힘들다 이젠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이 안 생긴다
그러면 의심하고 그러다 보면 또 관계가 이어지질 않고 멀어지기만 한다
있던 관계도 파탄나고 일상생활도 잘 안된다
근데 설명해도 아무도 안 들어준다
밝은 이미지를 나도 모르게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