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의 별 일이 다 있었답니다ㅋㅋㅋㅋ
제 트위터 계정을 찾으려는 사람도 있어서 얘기는 못했지만요…ㅋㅋ큐ㅠ

정말 상상을 뛰어넘더라구요ㅎㅎ
퇴사후 성형수술하는데 돈없다고 빌려달라는 전화를 회사사람들에게 쫙 돌린게 화룡점정이었답니다ㅋㅋㅋㅋ

놀랍게도 저때문에 혼났다고 엉엉 울면서 보안구역에서 인스타 라방켰다가 잘렸답니다…ㅋㅋㅋ
어이없으면서도 웃기더라구요ㅋㅋㅋㅋ
맞아요..그냥 나도 어렸을때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저렇게 부족하고 어려보였을거다 생각하며 지내고있어요ㅋㅋ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 쪽지랑 쿠키들고 벙쪄있으니 팀장이 보고 기겁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하나만 하지 않는다고 공유해야하는 파일 공유 안해놓고 컴퓨터 비번 바꿔놓은채 해외라고 연락 싹 다 씹어서 아주 난리였어요…ㅎㅎ….

저도 있었어요ㅋㅋ큐ㅠㅠ
사회성이 없는건지 거리감을 못재는건지 해맑게 무례하던 신입이…
심지어 다른업무하는 다른팀이었는데 부탁도 아니고 해놔달라는 하트가득한쪽지와 쿠키를 남기고 장기휴가를 떠난사람이 있었네요🥲

다른 글들보니 그렇게 친분이있는분도 아닌것같은데 당황스러우시겠어요;;

없을때를 대비해 빨리하는게 아니라 당당하게 다른사람한테 미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