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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업로드 할 수 있게된
자우림 데뷔 10,000일의 기쁨!!
youtu.be/9VuKHK9rRcA?...
[ VeyunaLOG ] 이제야 업로드하는 자우림 데뷔 10,000일의 기쁨!!
YouTube video by KIM YUNA
youtu.be
January 18, 2025 at 7:20 AM
…이 푸념용 대나무숲에…왜…팔로가..;?
October 20, 2024 at 11:48 AM
나는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기쁨을 느끼는 기능이, 그 단추가 고장나고 있는 기분인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앞으로 남은 나날들에 무언가 더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조용한 체념이 내 아침을 더 무겁게 만들어 정말이지 눈 뜨고 싶지 않다.
July 11, 2024 at 5:27 PM
그...타고나신 성향은 존중해드리고 싶습니다만 항상 그게 제 타고난 성향을 짓밟고 꺾는 방식으로 발현되니 저도 좀 버겁고 힘듭니다...아득하고 그냥 다 그만하고 싶어요. 노력도 지속도.

어디에라도 당나귀 귀 외치지 않으면 정말 못 견딜 것 같아서. 어차피 아무도 없고 아무도 모르는 블스에다 단말마의 비명 내지르기.
July 11, 2024 at 5:24 PM
아무리 좋아해도 손을 놓아야 할 때가 있다. 미련이 남지 않는다면 거짓말이지만, 그것까지 포함해서 선택하고 난 다음에는 돌아보지 않는 편이 좋고, 그것이 어렵다면 그게 가능해질 때까지 조금 숨고르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몇 번이나 비통함을 안고 미뤄왔던, 맥주 줄이기를 실천에 옮기겠다는 얘기.
June 28, 2024 at 7:21 PM
갑자기 기온이 오르락내리락하니 몸이 정신을 못 차리는 느낌...
April 7, 2024 at 4:16 PM
이제 패딩을 빨아도 되겠지...?
April 1, 2024 at 4:23 PM
Reposted by 심마니
March 31, 2024 at 2:25 AM
숱가위로 1시간 넘게 친 머리가 잡초처럼 우거지고,
얼마 안 된 것 같은 손톱이 거슬릴만큼 길어진 것을 보면서,
음, 숨이 붙어 있다는 것은 참 새삼스럽구나 싶었다.
March 21, 2024 at 5:57 PM
감기 걸렸지만 크게 아프지 않고 낫고 있는 것 같아서 기뻐.
정말 다행이야...
March 15, 2024 at 4:48 PM
아주 잠깐 딱 한번 마스크 안 끼고 외출했는데 감기 걸렸다...
어흑흑.
March 15, 2024 at 3:44 PM
또 괜찮아질거야.
February 25, 2024 at 4:47 PM
뭐든지 집착하면 좋지 않다.
아쉬움을 견디며 놓아주는 법을,
두어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거듭 거듭 연습 중.
February 12, 2024 at 9: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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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국물떡볶이도
일종의 떡국 아닌가
February 10, 2024 at 9: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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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기능 땜빵치는 방법

디엠: 일단은 프로필에 텔그나 매트릭스나 오픈카톡 링크를 걸어두기

GIF: Tenor/Giphy 링크 걸어두고 링크 카드 추가하면 블스 앱에서 재생 가능

동영상: 유튜브 링크 걸어두고 링크 카드 추가하면 블스 앱에서 재생 가능

플텍: 모래에 머리 박는 타조마냥 닉네임 옆에 🔒 걸어놓고 안 보이는 척하기
이제 디엠이랑 플텍만 생기면... ㅠㅠ
February 7, 2024 at 1:53 AM
블루스카이가 문호를 개방(!)함에 따라,
많이들 옮겨오시기를 기대하며 새로고침 중...
February 7, 2024 at 7:06 PM
적요하다.
적당히 문지르고 여러번 헹궈서 주렁주렁 널어둔 빨래처럼,
낡고 때탄 이 마음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스팀을 쬐어 힘주어 다려서, 보송하고 따끈매끈하게 만들 수 있으면 좋을 텐데.
January 15, 2024 at 2:09 PM
맞아, 트위터는 이제 정말 떠나야할 때가 된 것 같다.
한때 편안했고 즐거웠고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고 해서,
곰팡이 슬고 삐걱대고 무너져가는 집에서 버티고 있을 수는 없잖아.
January 10, 2024 at 1:58 PM
때 되면 불현듯 알게 되는 일들이 있는데,
온 것 같다.

지쳐버렸네, 나.
January 7, 2024 at 4:22 PM
뜻밖의 비보에 가슴이, 목이, 막힌다.
아까운 너의 젊음, 영원히 청춘이겠구나.
January 5, 2024 at 3:06 PM
적요하다.
January 3, 2024 at 7:40 PM
사랑하는 것들은 분명 잠시의 위안이 되지만, 수술이 필요한 환부의 염증을 진통제로 마비시키며 유예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마음의 짐으로 느끼지 말아줘. 내 고통에는 당신의 탓은 조금도 없어. 당신이 내게 중요하지 않고 기쁨이 되어주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야.

그저 어떤 사람들은, 타인을 구원으로 삼지 못하게 생겨먹은 것 뿐이야.
January 3, 2024 at 7:30 PM
나는 고통의 원인을 제거하고 싶은 마음이, 그 고통을 다른 기쁨으로 희석시키려는 마음보다 더 강한데, 그 원인을 내 힘만으로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상황을 가장 막막하게 느끼나보다.
January 3, 2024 at 7:27 PM
번아웃이 이렇게까지 심하게 온 적이 없었는데, 큰일났다...
January 3, 2024 at 7:08 PM
나 자신에게 조금만 너그러운 한 해가 됐으면 한다.
January 2, 2024 at 6: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