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구나 ㅋㅋㅋ 뭐 니키는 할 생각 없었지만

사양 꽤 높나부다..

사예가 잠을 잘 때는 옆에서 앞머리 살짝 넘겨주면서 그 모습을 부드럽게 바라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다 사예가 잠에서 깬 다음에 옆으로 몸을 돌려서 제일 먼저 이우와 눈이 마주쳤으면 좋겠다. “좋은 아침…” 하고 웃으면서 얘기하자 이우가 사예의 뒷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귀에 입을 맞추고.
“좋은 아침.” 이라는 단어를 따라하기.
사예가 웃으면서 몸을 일으키자 꼬리로 사예의 허리를 감싸고.

얘가 자기 소개할 때 “난 평범한 악마야.” 이랬는데 평범한 악마가 순백색 궁전이 있니?? 라고 해서 나중에 봤는데 얘 탐욕의 군주래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얘가 다스리는 구역의 규칙이 있는데, 그게 거래 같은 거? 거래를 하면 반드시 대가를 들어줘야 하는 구조라고. 그리고 식욕도 없고 수면도 안해..그래서 일어나면 항상 침대 옆에 앉아서 여주 보고 있음. 일부러 먹지도 않으면서 같이 식탁에 앉아 있고, 언젠가 여주가 먹지는 않지만 같이 먹어주면 안돼? 같은 발언하니까 그래. 라고 대답해줌 ㅠㅠㅠ

내가 저래서 둘 다 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