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깃(전국만성피로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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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깃(전국만성피로인연합)
@silentgreenday.bsky.social
조촐/조용한 초록 나날🌿
동식물 러버, 주말 산행러
마음 잘 누르고 사담 많은 잡계
피크민하러 일요일 아침에 두 시간 걷고 배터리 없어서 집에 온 사람🙋🏻
November 24, 2024 at 1:09 AM
오늘도 운동하기 너무 싫다…🥲
싫은 기분을 느끼기 전에 그냥 해버렸어야해…
October 31, 2024 at 12:05 PM
대충 아침 차려 먹고 출근함…
빡친 건 빡친 거고 일은 해야지…
아무도 없는 조용한 회사는 생각보단 나쁘지 않음.
December 9, 2023 at 1:43 AM
연봉 면담 하면서 빡침 포인트마다 다이어리에 메모하는 척 ㅅㅂ을 적었는데 내려와서 보니 여섯 개나 된다.

나 이렇게까지 욕을 쓸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
December 8, 2023 at 3:26 AM
정말 오랜만에 나를 위한 꽃을 삼💐
꽃 한 다발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해하는 사람인데…🙃
December 5, 2023 at 3:00 PM
오늘 화장실(배수구 포함) 청소, 빨래, 방 청소, 걸레질, 세탁기 청소 함.
걸레질이 나한텐 너무 큰 장벽인데, 이걸 포함하고도 집안일을 이만큼 해내다니 칭찬받아 마땅함.
다음주에는 옷장정리 해내고 싶다.
December 3, 2023 at 7:59 AM
아오 시끄러워서 아무 것도 못하겠다.
October 7, 2023 at 11:34 AM
어깨 통증이 사라지질 않아서 점심시간에 병원 왔는데… 병원에 사람 이렇게 많을 줄이야..
October 5, 2023 at 3:02 AM
다들 이렇게 불안정한 마음으로 사는 걸까… 나만 이런 걸까
October 1, 2023 at 5:37 PM
이거 뭔가 도와주는 척 말하지만 안 도와줌.
30일 이내 일정 취소면 뭔가 해주는 것처럼 되어 있긴 한데
30일 이후 일정은 그냥 이유도 말 안 해주고 저렇게 취소해 놓고 통보만 함.
예약한 시점에서 1달이 넘게 지났는데, 그사이 괜찮은 숙소들은 매진이거나 가격이 더 오름. 😕
와.. 오늘 진짜 바쁘고 정신 없었는데..
실화입니까 진짜…..😭😭😭
September 12, 2023 at 11:11 PM
와.. 오늘 진짜 바쁘고 정신 없었는데..
실화입니까 진짜…..😭😭😭
September 11, 2023 at 1:33 PM
오스트리아 철도청에 8월 8일에 문의글을 남겼는데... 정확히 한 달이 지난 오늘 답변이 왔다. 😶
September 8, 2023 at 8:35 AM
문의 전화 걸 때, 좀 친절하고 예의있게 걸면 좋겠음... 전화 거는 순간부터 이미 짜증이 나있고 그 짜증이 점점 증폭되는 사람 너무 많음. 이런 전화 받다보니 좀 지친다. 😑
September 8, 2023 at 4:42 AM
허접한 일상+소소한 식물계로 트위터 시작했는데 이제 사람도 식물도 다 시들어 버린 것 같다. 하루 종일 업무상 필요한 말만 하고 아무 말도 안 하게 됨.
여행 앞두고 있는 시기에 이렇게까지 무기력할 수가…🫠
September 6, 2023 at 3:38 PM
어제 의식을 잃듯이 잠들어서 7시간을 거의 깨지도 않고 잠

보통 때라면 집을 나섰을 시간에 간신히 눈을 떴는데
이렇게 죽은 듯이 잔게 너무 오랜만이라 신기한 기분으로 출근

머리감고 세수하고 다 했지만 제대로 말리지 못하고 나와서 머리도 엉망이고
휴대폰 충전도 못해서 배터리도 20%임
September 6, 2023 at 4:30 AM
거래처 미팅하러 갔다가 대화 말미에 우리 업계의 현실과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흘러가서...
서로 분노하다가 한숨 쉬다가 할 말을 잃었다가...
저희 다음에 볼 땐 좋은... 좋은 얘기... 나눠요... 하고 어두운 표정으로 헤어짐...
September 1, 2023 at 6:27 AM
커피 리브레 연남점 드디어 재오픈😭
넓어지고 쾌적해짐!
원두 하나 사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잠시 쉬고 나옴☕️
August 31, 2023 at 6:44 AM
샌드위치 사러 왔는데..
제발 제 샌드위치 만들면서 신나게 대화하지마세요…. 마스크도 안 쓰셨잖아요😭
August 28, 2023 at 4:49 AM
오늘의 문화생활

금호아트홀
스페셜 콘서트 한재민 첼로
August 24, 2023 at 2:17 PM
망원시장 한 가게에서 두 번 복숭아를 샀는데 두 번 다 실패
실패라기엔... 작정하고 상태 안 좋은 걸 팔았다는 확신

전에는 젊은 남자분이 봉투에 담으면서 못 봤을 리 없는 탄저병이 든 복숭아를 팔았고 이번에는 다른 남녀 사장님이 썩은 복숭아를 끼워서 팜...

바로 상자채로 테이프로 둘둘 말고 손잡이 만들어 주길래 그냥 받아왔는데
2개가 육안으로도 썩어있어서 먼저 손질했는데 전체에서 쓴맛이 났고, 2개 더 먹어봤지만 복숭아의 맛이 아님..
August 23, 2023 at 12:18 AM
전화 걸자마자 끊어서 부재중 기록 남기는 스팸들... 다 망했으면...
August 18, 2023 at 5:03 AM
둘다 맛이 괜찮다는 전제 하에 황도 보다는 백도가 취향🍑
August 16, 2023 at 12:24 AM
청남대는 못 갔지만 아름다웠던 대청호☺️
August 14, 2023 at 9:45 AM
아…?😳
August 14, 2023 at 5:40 AM
올해의 여름 휴가
August 13, 2023 at 10:4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