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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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segi.bsky.social
식세기🚿
@siksegi.bsky.social
방제될 때까지 식물 씻는 식물세척기💦
아직 초보 식집사의 식물계입니다.
식물 키우는 얘기하실 분들 맞팔해요

베란다 농사/시트러스/고사리 러버
작게 찍은 벌레 사진 있을 수 있음
앉은뱅이토마토 끝내준다...! 키는 작지만 열매는 주렁주렁 🥹
November 14, 2025 at 4:41 AM
이 날씨에도 이렇게 자라다니 기특하구나... 생장 속도는 느려지긴 했다.
November 2, 2025 at 12:36 AM
나~참 고추나무가 이렇게 예쁠 일이야 이거?? 어? 뭐 믿고 이렇게 예뻐???😩
October 19, 2025 at 1:29 AM
들깨 하나 심어보았던 것이 진짜 열매를 맺어서 알차게 들어찼다 🫨....... 칸마다 네 알씩 자리잡은 모양이 너무 귀엽다
October 4, 2025 at 4:52 AM
찾았다 내가 키워야 하는 괴근식물...ㅋㅋㅋ 뿌리만 괴근이고 위는 흡사 탱자나무다😂 괴근식물은 취향이 아니었는데 얘네 너무 예뻐
October 3, 2025 at 1:52 PM
음음 역시 상추같은 건 연중 판매하는구나 봄처럼 다른 모종은 없어도. 한 50분 영차영차 달려가면 택배비를 아끼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겠다...
September 27, 2025 at 6:50 AM
제대로 실험한 게 아니라서 비교할만한 기록이 마땅치가 않은데...
얘네는 지난 3월 24일에 화원 가서 사왔던 애들로 5월 17일에도 고작 저만했고, 6월이 되어서야 수확다운 수확을 할 수 있었던 듯
(그치만 올 봄이 유독 추워서 생장에 방해되긴 했다)

결론: 같은 모종들을 비교군 대조군 나눠서 심어봐야 함😂 내년에 하자...
September 26, 2025 at 11:09 AM
모종 또심었죠......? ㅋㅋ

상추는 두달에 한번쯤 추대가 올라와서 계속 심어줘야 한다. 이런것도 기록을 해놔야겠어...
September 26, 2025 at 10:37 AM
오늘의 수확. 바질페스토를 만들어야지😆
상추는 여러 화분을 돌아가며 수확하는 반면 적근대와 케일은 같은 화분들 일주일 전에 따고도 또 저만큼... 무시무시하다
September 23, 2025 at 12:21 AM
내년에 키울 것 1. 플룸바고

꽃이 너무 예뻐서 찜꽁.. 꽃받침에서 끈적한 액체가 나와 날파리를 잡아준다네요.
September 22, 2025 at 8:12 AM
너무 예뻐서 찍을 수밖에 없었어!
September 16, 2025 at 12:00 AM
판단
6월 말 > 지금 (9월 초)
진짜 진짜 잘 자라는구낰ㅋㅋㅋ

뿌리좀 봐... 너 화분에서 걸어나오려고 했지?? 😨
September 11, 2025 at 7:11 AM
판단/앵두/우드애플/루꼴라들도 더 큰 화분으로 옮겨주었다.

판단이 굉장히 잘 자란다. 처음보다 크기가 많이 커져서 이젠 제법 판단 냄새(타로-바닐라-코코넛 섞인 듯한 향)가 난다!
September 11, 2025 at 7:05 AM
딸기 화분 3개를 털어 갈라서 11개의 아기딸기들을 얻었다. 이중 몇 녀석이나 살아남을까?
September 11, 2025 at 7:01 AM
갈랐더니 각각의 새끼줄기들이 잔뜩 나왔다. 심는다고 살 수 있으려나... 식물의 생존력을 과신하는 편인데도 걱정이다.
September 11, 2025 at 7:00 AM
분갈이일기(타래로)

딸기가 저렇게 자꾸 작은 잎만 나면 겨드랑이에 새끼들이 잔뜩 생긴 것. 제일 처음 산 딸기가 저렇게 되다 결국 죽었고 얘는 그 1대딸기에서 런너 받아 심은 것. 인데 같은 전철을 밟아가는듯... 갈라심어주기로 한다.
September 11, 2025 at 7:00 AM
먹는 걸론 평평한 상추를 더 좋아하지만 키울 땐 주름진 상추가 보기에 예쁘다.
직접 키워 먹으면 주름졌거나 평평한 거나 다 좋기도 하고. 히히히.
September 3, 2025 at 9:53 AM
우리집에 온 지 1년만에 다시 꽃이 핀 나도사프란. 꽃대가 너무 슬쩌쿵 올라와서 어제까지도 전혀 몰랐다. 여리여리하면서도 눈에 확 띄는 게 정말 예쁘다!
August 30, 2025 at 11:59 AM
(좌) 상태의 휘감은 뿌리를 잘라서 (우)처럼 벌려 심었다. 효과가 있었으면...
August 26, 2025 at 11:11 AM
이렇게 싱그러운 버섯을 마침 마주치는 행운😀🍄 계란과자 같아서 입맛을 다셨다. 쩝...
August 18, 2025 at 6:15 AM
적치컬이가 이젠 햇빛 받아도 상태가 그저그렇달까... 벌써 수명이 다했나🤔 잘 모르겠다.
3월 24일에 화원에서 모종 구입했으니 5개월 안됐는데
August 14, 2025 at 2:02 AM
...라고 말했었습니다만 모종 사서 기르던 루꼴라들이 어째 상태가 자꾸 나빠져 요녀석들을 꺼내 잠을 깨웠습니다.
극히 신선한 씨앗이라 발아율이 엄청나다!
July 20, 2025 at 8:18 AM
뭔가 결심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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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6, 2025 at 9:47 AM
또 바질페스토와 치아바따. 오이 얹으면 완전 여름맛일 거 같아서 올려봤는데 진짜 잘어울려🥒굳오이
July 4, 2025 at 4:02 AM
오이가 드디어 탄력을 받아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오이를 매우 크게 키워볼 작정이다. 창문 쪽에 늘어뜨려서 천연 커튼으로 써야지.

고추도 주렁주렁 잘 달리는게 신기함... 고추는 키우기 되게 쉽다.
July 3, 2025 at 12: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