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대학가에서 조금 떨어진 카페 사장님 박뱅찬

방학이라고 밀려오는 새내기 초보 지원자 중에 카페알바 경력 다수 기상호 최종으로 뽑음

면접때 봤던 덤덤하고 차분한인상이나 묘하게 시선을 잡아 끄는 눈밑에 눈물점이 마음에 들어서

사심?은 아닐지도..ㅎㅎ 5살이나 어린애한테.. 혀내두르는데 딸랑~

기상호 첫출근함!!

할일이랑 레시피 알랴주고 앞치마 건네줌

손도 빠르고 하나 알려주면 바로 습득함

운명도 아니고 손발이 척척 맞길래 오래 일해주면 좋겠다 생각하는 박병찬

주문하는손님에
손이 비질 않아서 상호보고 카운터 턱짓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