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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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tzsch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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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tzsche.bsky.social
그때 그 스컹크
안팔려.
February 27, 2024 at 2:28 AM
입원중 내 문제가 뭐엿나를 확실히 깨닫고 퇴원하자마자 ㄹㅇ무자금독립을 해버려서 가진공간은 가게밖에없다...
조금열악해도 아름다운 우리집이야
동숲도 텐트부터 시작하잖아?
January 21, 2024 at 9:51 AM
사랑을 주면서 주변사람의 소중함을 알면알면서 살아가는 애인이 새삼 존경스러운 아침
January 4, 2024 at 1:11 AM
일단 아직 갂금 그림을 그리긴 합니다
입원중이라는 사정상 손그림뿐인데다 폐쇄병동이라는 특성상 재료도 플러스펜 한자루뿐이지만...
January 1, 2024 at 9:17 AM
퇴원까지 남은 테크가 아마 가족면담이랑 개방으로 옮기는걸텐데 둘다 아직까지 말이 없음...일해야되는데의 초조함과 개꿀의 편안함과 뭐라도얻어가야하는데의 압박감이 공존하는 폐쇄병동 입원생활
January 1, 2024 at 6:11 AM
저 바깥에서는 사장님 선생님 소리 듣고삽니다. 알량한 인정욕구로 쓰는말맞습니다.
December 31, 2023 at 1:32 AM
병원에서의 일기한장
December 31, 2023 at 1:29 AM
바깥에서의 모든 정체성을 내려놓고 오로지 정신병자라는 정체성만 남은 이곳에서 올해의 끝과 내년의 시작을 맞게될줄은 정말 몰랐었지.
December 31, 2023 at 1:21 AM
나는죽겟는디 간호사실에다 징징대두 추가약안댄다는말만들음 돌겟네.
December 31, 2023 at 1:15 AM
저딴글로 블친이생기다니...신기하군
연말연시 잘보내시구 저는 병원에서 한해를 마무리할예정입니다 건강하새요
December 30, 2023 at 5:57 AM
#블친소
삶에 이리저리 치여 닳고닳아 결국 무엇을 할 기력조차 남지 않은 성인여자사람입니다... 뭐라고 저를 소개할 말조차 없네요...
(구)1차위주글그림러...입니다...네.
December 30, 2023 at 2: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