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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선망과 동경을 넘치게 쥐고는.
무엇이나 되는 하루.
June 7, 2025 at 6:55 PM
하루의 끝에 마침표를 남기는 것은 자연스럽다. 그런 하루하루의 문장들이 문단이 되고, 문단들의 모임으로 글이 완성된다. 하루하루가 모여 내가 완성되는 것이다.
December 11, 2024 at 4:56 PM
쌀쌀한 하루에 드는 감정은 시원섭섭한 어딘가의 부재. 무언가가 비어버린 듯 하지만서도 그게 무엇인지는 끝내 깨닫지 못하는, 그렇지만 그 비어버린 부분이 시원해짐을 느끼며 그렇게 알고만 있게되는. 그런 하루.
December 11, 2024 at 4:52 PM
이제 겨울임을 체감할 수 있는 날씨가 되었다.
November 23, 2024 at 1:50 PM
바람이 차갑다.
October 29, 2024 at 10:38 AM
체육관의 온도는 언제나 쌀쌀하다.
October 22, 2024 at 5:53 AM
왜 하필 배구부에 들어갔냐고?
October 21, 2024 at 10:45 AM
오른쪽과 왼쪽, 대에이스와 에이스의 투지가 불타오르는 게 느껴진다. 나에게로 공을 보내라는 압박이 담긴 눈빛. 나쁘지 않다. 오히려 누군가는 그 눈빛에 희열을 내비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만큼, 짜릿한 순간이었다. 그 투지와 압박, 공에 대한 집착을 느낄 수 있다는 건 행운이지 않을까.
October 21, 2024 at 2:43 AM
고양이가 야옹, 하고 우는 소리.
October 20, 2024 at 12:32 AM
세터라면, 저렇게 화려한 세터를 부러워하는 건 당연하잖아.
October 20, 2024 at 12:07 AM
보잘 것 없는 선망과 동경을 넘치게 쥐고는.
October 19, 2024 at 5:06 PM
드넓은 창공을 자유로이 비행하는 독수리. 나는 그것을 동경하며 바라봤을까.
October 19, 2024 at 4:4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