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재료를 댕강댕강한다.(무는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되지만 평범히 뭇국에 들어가는 정도면 될듯?)
-닭다리살을 껍질을 바닥으로 해서 굽는다. 노릇노릇해지면 뒤집고 기름이 많이 잘 나오면 파를 넣고 잠시 볶는다.(가 정석이지만 전 초반부터 망해서 기름칠좀 하고 눌러붙는거 겨우겨우 와다다다긁어내고 잘라서 구웠습니다.)
-물을 넣고 양파와 다진마늘, 무를 넣고 끓인다. 이때 코인조미료 투하.
-끓이면서 쓰읍 냄새 괜찮을지도?할 쯤에 소금을 넣는다.
-끓인다.
-계속 끓인다.
-약 30분에서 50분 끓일쯤에 맛보고 괜찮으면 끝.

방법
1. 고구마 물고구마만들기(껍질 벗겨 잘라서 끓는 물에 10분)
2. 양파는 버터에 볶기. 카라멜 라이징 수준까진 안해도 되는데 좀 볶아야 함.
3. 믹서에 다 넣고 갈기와 포크같은 것으로 짓이겨서 섞기 두가지 방법이 있음. 전자가 양파가 있어서 더 낫긴 함.
4. 냄비에 넣구 낄낄낄 하며 마녀놀이 하면 댐.(8자로 저어주면 좋음)
5. 끓으면 치즈 넣고 다시 낄낄낄 하며 마녀놀이 10분 하고 먹어주면 끝.

기타: 와사비소금 넣으면 맛이 특이함. 더 달게 먹고싶으면 설탕이나 꿀 추가도 괜찮을듯 함.

머래 왼쪽통증임. 의외로 흔하다고 함. 꼭 통증이 오른쪽으로 오는건 아니고 왼쪽으로 오는 담석증 통증도 있음..

아 이거 마무리를 안했구나.
3월말에 결국 다른 시로 가서 응급실에서 진통제 맞으면서 알아본 결과 담석증이였음. 약받은 다음날 더 심해져서 응급수술 진행. 돌무더기를 빼냄.
나중에야 안건데 담석증이여도 오른쪽이 아플 수 있다고 함. 복강경이였는데도 열이 계속나서 내내 냉찜질팩 안고있었음.

이 뒤엔 사실 신장결석(..)이 있어서 잠깐 아팠었음. 그 뒤론 화장실 빼곤 ㅇㅋ

25.03.26
-점심지나고 약 4시경부터 명치쪽이 부어오른것마냥 등 포함 압박감이 심하게 느껴짐.
-에이씨,하고 병원갔는데 선생님이 기존약과 불안제만 다른약으로 바꿔주심. 던지시 약을 끊진 못할거같고 혹시나..심한게 계속되면 정신과방문을 해봐야할수도 있다고 하심.
-또 아플거같아서 근처에있는 본가로 왔으나 결국 응급실행. 7시쯤?가서 약4개정도 맞고 돌아왔지만 아직 남아있는 상태였...으나 사랑이 담긴(?) 안마로 좀 나아짐..

-응급실 방문. 진통제 효과가 크게 없음. 3회?4회?정도 맞은뒤 결국 CT찍고 기다리니 나아져서 30분 겨우 잠듦. 선생님이 불안하니 통증이 지속되면 입원하자고 하셨는데 통증이 잡혀서 굳이 그럴필욘 없을듯?
-저번과 다르게 신장에 결석이 보인다고 함. 알아만 두라고 하심.

25.03.24
-1시정도 부터 명치, 등, 명치왼쪽에 통증이 시작됨. 1시 반 부스코판플러스(진통제섞인거) 먹었지만 30~1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나아지지않음.

25.03.12
-아침 10시 45분경 명치조임 등근육조임 어깨근육조임 시작. 심해졌다가 나아졌다가를 반복. 11시 17분쯤 많이 풀림.
-잠깐 자고 일어난 후에도 등과 명치왼쪽에 흔적?남음. 통증은 없으나 근육긴장이 느껴짐.

25.03.07
-시내 내과 방문. 진단해주신게 예민한 기질과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역류성식도염 예상. 불안도가 높아지면 더 심해질것으로 예상. 자의적으로 조절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약 처방 받아옴.
-약먹어도 크게 차도가 없지만 우선 할수있는거 다 함. 통증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짐.

25.03.04~06
-비정기적으로 명치조임 현상이 또 일어남. 약 먹어도 차도가 크지않음. 견디고 풀리는데에 2시간 이상 걸림. 보통 식사후 30분내로 증상이 나타나곤 했지만 불규칙적으로 나타남.
-6일 오전 아점먹고 잠들고 난 후에 일어나서 명치조임겪음. 그전보단 미약하나 약 1시간 이상 통증지속.
-6일 저녁 등결림?조임으로 바뀜. 땅콩볼로 계속해서 마사지함. 좀 나아짐. 좀 뿡뿡이가 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