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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잡덕
불여우를 영영 못보는거라서 미니 불여우 샀는데 너무도 미니가 와버림.갱얼쥐인걸로 ㅎㅎ

다 하고 나니 뿌듯한데 결정적으로 큰 실수? 아닌 실수라면 이렇게 장식 해놓으면 연화루 불은 영영 못킨다는….전선 연결하겠다고 그 난리를 쳤는데….허허허
두번은 못하겠다 싶은데 하고 나니 다시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도 좀 든다ㅎ 아무튼 이걸로 끝!
March 14, 2025 at 4:05 AM
드디어 연화루 꾸미기를 해보았다. 미니어처 이런거 저런거 많이 샀었는데 거의 사이즈 미스ㅎㅎ; 처음 해보는 거라 사이즈 가늠이 잘 안됬음.이거 하면서 아귀 안맞는거 좀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서 저의 연화루는 어디 못가는걸로…리롄화 넌 아무데도 갈수없어ㅋ 어차피 장식장 하려면 말도 뺄수밖에 없기에 ㅋ
잔디 까니가 나무 라던가 병아리라던가 붕 떠서 자꾸 쓰러짐. 다 얼기설기 어딘가 기대있다.그리구 이연화 옆 자세히 보면 미니 불여우가 있는데 불여우는 반대편에 고정으로 붙어있는거라 벽에 장식장 놔두니
March 14, 2025 at 4:05 AM
드디어 연화루를 완성했다아아아아!
불도 잘 들어온다아아! 머리 쥐어뜯으며 할수있을까 고민하던 일이 떠올라 감개무량함ㅠㅠ
근데 제대로 완성된건 아님.일단 아귀가 안맞아 계속 분리됨. 사실 나중에 연꾸할라고 좀 대충하고 나중에 하지 했던 과거의 저를 매우 후려치고 싶고요(…
January 1, 2025 at 3:58 AM
연화루 보세요… 이연화는 당신이 아는 명치를 모두 쎄게 쳐버릴것이며…
November 17, 2024 at 7:29 AM
원래는 찻잔인데 막걸리 마시기 딱 좋음ㅎㅎㅎ 민트우유같이 색감이 이쁘잖아 ㅋ
November 17, 2024 at 7:03 AM
이러고 비성연화 신방 들어갔다는게 영원히 내 웃음벨임.
November 8, 2024 at 7:25 AM
간짜장 없어서 그냥 짜장면 먹어서 슬프면서도 맛있었어…
November 6, 2024 at 11:45 AM
진짜 얼렁뚱땅이기도 해도 서서히 연화루 모습 조금씩 드러나는게 좋다리 ㅎㅎㅎ 부품 부쉈을땐 엄청 식겁했는데 어쨌든 보이지 않으면 문제 없다는 졍신승리로 조금씩 조립하고 있다.
October 20, 2024 at 6:59 AM
벌써 그립다 나마비루….ㅠ
August 24, 2024 at 1:50 AM
월병 사온김에 좀 갖춰서 차를 마셔볼까해서 예전에 대만 갔을때 샀던 티컵을 꺼냈는데 연꽃 무늬였어! 그 예전에도 연화에 끌렸었다니 이것은 미래에 이연화를 팔거라는 과거의 나가 예지했던 데스트니 ㅋㅋㅋ이렇게 오탁구는 또 비공식 나만의 굿즈를 찾았음ㅋㅋ
July 21, 2024 at 4:07 AM
오딱구라는건 나만의 비공식 굿즈를 할수 있다는것ㅋㅋ 이연화식으로 하니 재가 향로 뚜껑위로 떨어지는게 개킹받음ㅋㅋ 완전 틀려먹었다고ㅋㅋ 방다병도 보면 킹받았을것 같음ㅋ 적방화중 방다병이 유일하게 상류층 귀족 자제라 금기서화 제대로 배워 이런 디테일 은근히 챙길것 같지 않냐며ㅋㅋ
July 13, 2024 at 4:43 AM
연화루 굿즈 ㅋㅋㅋ
July 6, 2024 at 4:57 AM
차 마시고 나서 이런 틴이 남았는데 예뻐서 버리지 못하고 어떻게 쓸까 계속 고민중.
June 7, 2024 at 12:50 PM
낮술
April 7, 2024 at 7:25 AM
어허 어디 남자가 속살를 함부로 내놓길 잘했네.
March 20, 2024 at 3:00 AM
끝나버린 휴가는 돌아오지 않아(넋 나감
March 13, 2024 at 6:43 AM
센다이에 왔으면 먹어줘야하는 규탄과 즌다쉐이크. 규탄은 도톰한데 칼질 잘 했고 익힘정도도 딱 좋아서 숯불맛나는게 맛있었고 같이 나온 곰탕도 호로록 맛났다. 즌다쉐이크는 풋콩맛 나는 두유?맛있는데 나한텐 너무 달았음ㅎ한여름에 덥고 지칠때 마시면 딱 좋을것 같은 음료였다.
March 12, 2024 at 3:08 AM
센다이에서 산 스티커랑 키링. 즌다모찌 먹는 소녀 보자마자 빵 터지면서 바로 집음ㅋ 나머지는 회사 랩탑에다 붙일까 사 본 스티커…항시 배터리 닳은 모드이기에 ㅋㅋ 그리고 나머지도 일할때 항시 이렇게 탑재된 모드이기때문에 ㅋㅋ
March 12, 2024 at 2:31 AM
오래되고 평범한 카페에서 평범하게 맛있는 나폴리탄과 커피. 새하얀 머리의 할아버지 혼자서 운영하는 곳이라 서비스는 느리고 살짝 정신 없지만 느긋하게 밥 먹고 쉬다 감.
March 11, 2024 at 6:01 AM
한 삼년치 눈 다 본것 같고…. 아름답다. 그리고 이렇게 눈 내리는 아침에 노천온천 했는데 너무 좋아서 떠나는게 너무 아쉬웠음. 사람도 없어서 혼자 있는데 끊임없이 내리는 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물들이지 뜨끈한 탕에 앉아 하염없이 보고있으니 신선놀음이 이런거지 싶고.
March 4, 2024 at 6:52 AM
수의학과는 아니지만 닥터 스크루 성지순례ㅋ
February 29, 2024 at 12:40 PM
오뎅과 사케
February 28, 2024 at 6:17 AM
감동의 카이센동 ㅠㅠㅠㅠ
February 27, 2024 at 5:04 AM
설국
February 25, 2024 at 11:04 AM
Bye~
February 24, 2024 at 9: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