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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봉문 중)
진혼기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i. 하백주님 커미션
아 어떡해 1화로 다시 돌아가니까 첫 서술들을 보면서 아무 걱정도 안 들어
January 7, 2026 at 9:31 AM
시작하자마자 보여주는 자료에 액막이 스님이 원래 이리 잔인하게 죽던가
아니 그리 잔인한 서술은 아닌데 스님이 안타까워서그런지 잔인하게 느껴져
January 6, 2026 at 7:54 PM
그런 생각을 하기
둘이서의 대련 상황이라면 흥미로워했을텐데 앞에 적이 있는데 내 애검이 부숴져버렸다? 빡돌지 아무래도
멱살을 안 잡은 것이 어디인가 싶다.
January 6, 2026 at 7:44 PM
검검이 합세해서 적을 무찌르려 검을 휘두르다가 검로가 겹치면 어떨까
이게 첫 합이라면 부딪히기 직전에 서로가 검로를 변경했을 거 같은데 그 변경한 검로도 겹쳐버려서 후에 둘의 검이 부딪혀서 깨졌으면 좋겠어
아무래도 피했다가 다시 힘을 실었다면 더 강하게 부딪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순식간에 벌어지는터라 검이 깨지지 않게 보호하기가 힘들었겠지 강한 힘이 충돌한 탓에 폭발하듯 터진 칼날조각들이 우수수 떨어졌으면 좋겠다. 옷가지가 너덜해지고 얇고 길게 베인 상처들을 보며 서로가 언짢아서 살기를 살짝 보냈을지도 모른다는
January 6, 2026 at 7:43 PM
양민이 휘말려 있는 상황.
인질을 무시하려곤 했지만 자신을 챙겨주었던 그 따뜻함이 마음을 간지럽히고 청문의 가르침이 머리에 맴돌아

장일소는 알고있었어
한 일을 조사해보니 흥미로웠거든
멋대로 하는 것만 같아 보이지만
아냐 계획성이 있어
이 자는 사파가 아니구나
하는 행위는 정파에 가깝구나

멈칫하는 청명이를 보곤 확신한거야
싱긋 웃으며 양민을 죽이고 분노한 청명이와 사투를 벌이는 것도 좋아
May 24, 2025 at 3:51 PM
무미건조한 눈으로 다니고 누구보다 평범한 때를 그리워하며 아파하고..
사건 발생의 가장자리에서 서서히 주인공이 되며 모두에게 위협도 받고..
마교가 발호한 시점. 구파가 또 발을 빼고 사파는 판을 치는 이 시점에 이들을 혐오하며 싸우다가 매화를 피워내고 가장 화려하게 죽을 거 같아....
May 24, 2025 at 3:39 PM
사파청명 그 누구보다 협객 같을 거 같아.. 초반에 사파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죽이던 중
한 번 마을에 묵게 되었는데 자신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따뜻한 대접 받으면 난 이런걸 받을 사람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 뒤론 웬만하면 야영하고 사파에 마교에 구파에 증오 품고 하루도 편히 쉬지 않을 거 같아
May 24, 2025 at 3: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