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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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n2no.bsky.social
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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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 free.카드게임 회사 사장의 드림러:뜨개인etc.
커미션: https://crepe.cm/@n2noS2
맞는 말이다 하고 근데 맛잇다면서 하나 먹어보라고 사장님한테 줄거같다. 사장님이 자기 단거 안 먹는다고 햇더니 하나도 안 달다면서 믿고 먹어보래. 결국 밥먹고 한 입 먹엇는데 겁나 단거ㅋㅋ 뱉고싶엇는데 니노가 초롱초롱한 눈으로 보고잇으니깐 힘들게 삼키고 자기 신용도를 떨어트리는 짓을 하지 말래ㅋㅋ 니노가 그게 달다고?? 하면서 아닌데… 하면서 집어먹고 맛잇다구 하니깐 고개를 절레절레 할거같다ㅋㅋ 그래도 니노가 맛잇다고 하는 모습 보고 마음이 좀 포근해질듯🥺 쓴 커피를 들이키며ㅋㅋ
December 10, 2025 at 7:07 AM
아까 자기가 못간다고 햇을 때 싫지 않앗냐구 하니까 첨엔 좀 그랫는데 세토랑 잇으면 어디든지 좋다며 달려들어서 꼼지락거리니깐 사장님도 은근히 이거보다 더 매달릴 수 잇나? 싶고ㅋㅋ 다 채워지는 기분이 들지도🥺
김니노는 ㄷㅇ만 잘 하면 완벽할텐데ㅋㅋ 운만 좋아가지고 꼭 이겨야할 때만 가끔 이기는게ㅋㅋ 사장님이 ㄷㅇ특훈 프로그램 만들어서 돌릴거같기도 한데 얘 멘탈 깨질까봐 안 할거같기도 함. 토템같은거라서ㅋㅋ
December 9, 2025 at 2:31 AM
회사 가서 일이 쉽게 마무리가 안 돼가지고 니노한테 전화 햇는데 적당히 잘 잇는거같아서 끊고 열심히 할거같다ㅋㅋ 어떻게든 끝내고 한밤중에 달려갓더니 니노는 현관 근처에서 기다리다 잠깐 잠들엇겟져🥺 잠들면 잘 안 깨서 사장님이 들어서 안고 가는데 니노가 눈 비비면서 일어나는거🥺 그리고 사장님 보고 껴안고 엄청 조아하는거임🥺 이제 왓냐면서🥺 침대에다 내려놧더니 사장님 잡아끌면서 피곤하지 않냐며 어깨 주물러주고 때려주고ㅋㅋ
신난거같이 막 해주니깐 자기가 니노한테 바라고 잇던거 다 까먹을듯ㅋㅋ
December 9, 2025 at 2:31 AM
다행히 잡아서 자기들이 제어할듯ㅋㅋ 니노가 막 헉헉대면서 큰일날뻔 했다구 하면서 진짜로 자기 목숨을 살려준거같대ㅋㅋ 그렇게 니노는 옆에서 따라가고 아저씨들이 산책시킴..ㅋㅋ
돌아왓더니 사장님이 톼근하고 와있음. 근데 니노 얼굴을 보니까 엄청 피곤하고 지친 기색이 역력해서ㅋㅋ 뭔일이냐 햇더니 설명함. 끌려다닌 얘기 하니까 조심하라구 뭐라 하겟져ㅋㅋ 지친 니노가 들어가서 좀 쉬겟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운동 시켜준 개들한테 고맙다구 생각햇습니다ㅋㅋ 그리고 대형견도 나쁘지 않다 생각할듯ㅋㅋ
November 26, 2025 at 3:24 AM
니노도 점점 생기가 없어지는거같아서 사장님이 자기가 좋아한건 밝고 깨발랄한 니노엿다는걸 깨닫구 다시 평소대로 돌아가달라고 하는거🥺 니노가 괜찮겟냐며 자기가 광대짓 해서 세토의 권위가ㅋㅋ 떨어지면 어떡하냐고ㅋㅋ 할거같냌ㅋㅋ 사장님이 그런걸로 떨어질 권위엿으면 애초에 잇지도 않앗다고ㅋㅋ 할거같구ㅋㅋ 그 때 깨닫겟져. 자기의 위치는 쟤가 뭘 해도 달라질게 없는데 왜 쟤한테까지 강요한걸까라구여ㅋㅋ 그래서 다시 자유로워진 니노와 행복한 저택으로 돌아올 수 잇게 된 사장님😇
November 19, 2025 at 1:06 PM
다음날부터 니노가 웃긴 얘기도 안 하고 그냥 가만히 있길래 사람들은 안좋은 일이 있나보다 생각하며 가만 놔둠. 니노도 평소에 어떤 얼굴을 해야 좋을지 몰라서ㅋㅋ 그냥 멍하니 잇게 됨🥺 말 걸어도 단답형으로 하구.
사장님이 퇴근하고 왓는데 집안 분위기가 평소랑 다르겟져. 이와중에 니노도 평소와 다르게 텐션이 낮아서 뭔 일이 잇엇나 싶어가지고 니노만 데리고 방에 와서 물어봣는데 아무것도 없엇대. 그냥 평소랑 다르게 행동해서 그런거같다구 함.
그런가보다 하고 평소처럼 지내는데 그전과 다르게 보이지 않는 분위기가 칙칙해질거같음🥺
November 19, 2025 at 1:06 PM
신난 니노를 보고 사장님은 알 수 없는 정신세계라고 생각하며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니노가 신나가지고 와서 머리를 쓰다듬으며 토끼처럼 해보라구 하기 전까지요..😇
November 19, 2025 at 5:54 AM
니노는 사장님 얼굴이 너무 취저라 좋음. 얼굴이 변하면 싫어지려나 햇지만 곧 뭐든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성격도 좋아지기때문에.. 이런 얼굴이 성실하고 빈틈없는 성격이라니 너무 완벽한 사람인 것임🥺
가끔 성격땜에 까는 사람이 잇어도 자기 눈에 완벽하면 완벽한 사람인 것임🥺
November 19, 2025 at 5:41 AM
니노가 알겟다며ㅋㅋ 그럼 손 잡는건 괜찮지? 하고 사장님 손을 덥썩 잡음. 사장님이 놀라서 빼려고 햇는데ㅋㅋ 니노가 환하게 웃는거 보고 뭔가 깊은 어둠이 퇴치되는걸 보고싶다ㅋㅋ 음란마귀의 어둠속에 잇엇는데 갑자기 해가 비추는 느낌🥺
이후로 니노가 누군가랑 얘기할 때는 이전엔 둘이 같이 보엿다면 지금은 니노만 보이게 됏다구 합니다😇 자기를 눈치채면 자기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좋아할거같음🥰
November 19, 2025 at 5:28 AM
시작은 음란마귀엿지만ㅋㅋ 뭔가 엄청 딥하게 들어갈거같긴 함. 여러가지 트라우마도 잇는 사람이구 그래서ㅋㅋ
결국 니노한테 미안해가지고 한동안 안 보고 안 닿으려고 하는데 니노가 오히려 자기한테 관심이 없어졋다 생각해서 슬퍼하는거🥺 사장님한테 얘기하니까 놀랄거같구ㅋㅋ 니노가 심각해지니까 사장님이 다급해져서 반정도 사실대로 말할거같다. 널 만지면 아무데서나 하게 될거같대ㅋㅋ 사실 니노는 별 상관 없엇어가지고ㅋㅋ 괜찮은데? 라고 햇지만 이런데서 유교남인 사장님은 안된다구 함ㅋㅋ
November 19, 2025 at 5:28 AM
자기한테도 저런 얼굴 한 적 잇엇나 생각함. 근데 없는거같은거임.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갑자기 가서 데려와서 차 안이나 암튼 둘밖에 없는 곳에서 뭔가 시작하려고 햇는데 니노가 왜 그러냐구 무서워하는거🥺 그 때 또 정신 차리고 내가 왜 이러지 자책할거같다🥺 그거 보고 니노가 좀 당황햇지만 안아줄거같내🥺 말은 안 하지만 무슨 일이 있엇구나 싶어서 껴안고 토닥토닥 해줄거같구🥺 진정된거같으니까 아깐 왜 그랫냐며 자기 좀 무서웟다고 할거같음🥺 그러니까 오히려 사장님이 니노 껴안고 아무것도 아니니 잊어버리라구 하는거🥺
November 19, 2025 at 5: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