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너무너무 행복해요❤️‍🔥❤️‍🔥❤️‍🔥

태이는 익숙한 온기에 졸음가득한 눈꺼풀을 뜨지도 못한채 뭐라 중얼거리겠지.

-다녀왔어. 태이.
-어서와..

베시시 웃는 태이에 일레이는 다시 입을 맞추는데 졸음에 이기지 못한 태이는 잠들었고 일레이는 그런 태이를 몇번 만지다가 더러운 옷을 보고선 씻으러가겠지. 말끔해진 상태로 개운하게 태의를 안으러가는데 툭 바그작소리가 들려서 뭐지 했는데 형태를 겨우 알만큼 남아잇는 이상한 봉투를 발견하고 제 이름표가 있는걸 본 일레이는 낮은 웃음소리를 내더니 아무것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진 제 연인을 먹을 듯이 깨물겠지.

-사랑해. 태이

초극님 그림 넘넘 좋아요..♡
반해버렷

기다릴게요..♡
언젠간더나오지않을까요 흐흐

싸랑해요💕

넨♡

아잉 무슨 말씀이시쥬
언제그리신거든 끝내주십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