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사귀는데 오메가인 호시나 히트 오면 풀어주는 알파 나루미.
호시나 억제제 챙겨 먹어도 전부 억누를 수는 없어서 나루미 옷으로 오메가 둥지 만들고 문 앞에서 헉헉거리다가 나루미 들어오면 덮치듯 안기는데, 넘어지지 않고 잘 받아주는 겐.
-하, 아…. 겐, 늦…어.
-응, 응. 하세가와가 난리여서 말이야.
한 팔로 엉덩이 받치고 들어서 쪽쪽거리다가 키스하면서 집안 들어가는데, 이 짓도 이제 익숙해질 지경이다.
-너무 젖었는데. 약 먹은 거 맞아?
-으, 응…. 읏, 으으응….
-소우시로, 약 먹었냐고.
안 사귀는데 오메가인 호시나 히트 오면 풀어주는 알파 나루미.
호시나 억제제 챙겨 먹어도 전부 억누를 수는 없어서 나루미 옷으로 오메가 둥지 만들고 문 앞에서 헉헉거리다가 나루미 들어오면 덮치듯 안기는데, 넘어지지 않고 잘 받아주는 겐.
-하, 아…. 겐, 늦…어.
-응, 응. 하세가와가 난리여서 말이야.
한 팔로 엉덩이 받치고 들어서 쪽쪽거리다가 키스하면서 집안 들어가는데, 이 짓도 이제 익숙해질 지경이다.
-너무 젖었는데. 약 먹은 거 맞아?
-으, 응…. 읏, 으으응….
-소우시로, 약 먹었냐고.
나루미 잠도 다 안 깼으면서 뺨이랑 귓가에 쪽쪽거리고, 호시나 허리랑 가슴도 지분거림. 호시나도 잠 깨기 전에 은근한 손길 느끼고,
-쪽, 쪽.
-으응…, 흣..
이러면서 눈도 안 떠. 눈 감고도 체향 맡으면 내 자기인 거 아니까..
만지는 사람도 만져지는 사람도 서로한테 익숙해진 관계.
잠들었을 때도 똑같음.
-끄으웅….
-…으웅…? (추워…?)
나루미 웅얼거리면서 아무리 졸려도 호시나 안 춥게 머리 쓰다듬어주고, 몸도 손바닥으로 쓸어주고, 입도 맞춰줌.
나루미 잠도 다 안 깼으면서 뺨이랑 귓가에 쪽쪽거리고, 호시나 허리랑 가슴도 지분거림. 호시나도 잠 깨기 전에 은근한 손길 느끼고,
-쪽, 쪽.
-으응…, 흣..
이러면서 눈도 안 떠. 눈 감고도 체향 맡으면 내 자기인 거 아니까..
만지는 사람도 만져지는 사람도 서로한테 익숙해진 관계.
잠들었을 때도 똑같음.
-끄으웅….
-…으웅…? (추워…?)
나루미 웅얼거리면서 아무리 졸려도 호시나 안 춥게 머리 쓰다듬어주고, 몸도 손바닥으로 쓸어주고, 입도 맞춰줌.
우성알파라는 거 여간 귀찮은 게 아닌데 그 중 제일은 제 짝을 향한 소유욕이겠지. 보통 각인하면 많이 누그러지는데 둘은 알파알파니가 페로몬 샤워밖에 못한 단 말이야.
그래서 나룸 가끔 응석부리듯 관계할 거 같음... 눈 뒤집혀서 달려들면 홋한테 맞아서 나 더 꽉 안아줘. 먼저 키스해줘. 페로몬 더 뿌려줘. 이러면서 노팅하고 싶어. 살살 꼬시기까지.
우성알파라는 거 여간 귀찮은 게 아닌데 그 중 제일은 제 짝을 향한 소유욕이겠지. 보통 각인하면 많이 누그러지는데 둘은 알파알파니가 페로몬 샤워밖에 못한 단 말이야.
그래서 나룸 가끔 응석부리듯 관계할 거 같음... 눈 뒤집혀서 달려들면 홋한테 맞아서 나 더 꽉 안아줘. 먼저 키스해줘. 페로몬 더 뿌려줘. 이러면서 노팅하고 싶어. 살살 꼬시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