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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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limkang.bsky.social
강잡초
@seolimkang.bsky.social
여름에서 가을로 변할 때면 그때 그 사람들이 유난스레 떠오른다. 여름 감기였기 때문일까. 추억은 추억이기에 아름답다는 말이 어렴풋이 느껴진다. 돌아간다고, 혹은 다시 연락한다고 행복할 자신은 없다. 단지 과거만 그리울 뿐...
August 30, 2024 at 11:47 PM
@soso99.bsky.social 쌤, 잘 지내고 계실는지요?
August 30, 2024 at 11:12 PM
성탄절 에디션
트위터에서도 바꾼 김에 여기도...
December 3, 2023 at 2:36 AM
강잡초, <신라 중고기 촌락의 연구>, 경북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31, p.19.

이렇게 외우니 금방 외어지는군(저기요)
December 2, 2023 at 1:45 AM
오늘 발제로 받은 격려금
+100000원

한국 고대사의 기본 사료
-27000원

신라 집권 관료제 연구
-22480원

신라 고고학 연구(예정)
-25000원

신라 중대의 정치와 권력 구조(예정)
-24300원

총합
+1220원(...)
December 1, 2023 at 2:57 PM
여기도 연말 정산<
colormytree.me/2023/01GM024...
November 30, 2023 at 11:46 PM
동생이 월욜에 오랜만에 전화하길래, 뒤늦게나마 오늘 보답 차 상품권 보내줬다. 그래도 난 네가 바른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구나.
November 29, 2023 at 2:56 PM
November 29, 2023 at 4:25 AM
여하튼 나도 인생은 고독하다는 말을 이해할 나이가 되었나 보다. 그렇다고 고독 자체에 익숙해진 것 같진 않다.
November 28, 2023 at 12:36 AM
요 며칠새 기껏해야 풀, 현미밥, 고추장, 김, 메밀면, 간장으로 끼니를 떼웠다. 자극...에 무뎌지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November 28, 2023 at 12:32 AM
여하튼 새로운 필명? 아무튼 비스무리한 것을 月柏이라 정하였다.
November 28, 2023 at 12:30 AM
아니 근데... 한국 사회, 대대적 수술을 거치지 않는 한 안된다. 뿌리부터 바꾸어야만 줄기가 살고 잎이 산다. 어제 모 대학 들어갔다가, 질겁했다. 이렇게 천박할 수가 있나. 학벌주의보다, 내 세대 전반에 퍼진 인식 자체를 전환하지 않는 한 같은 문제는 거듭될 것이다.
November 28, 2023 at 12:25 AM

오늘도 대나무 숲처럼 투덜거리듯 소소한 서운함, 불만 등을 외치고 가려 했으나 아침부터 반짝이는 문장을 보곤 괜스레 기뻐 좋은 말만 남겨야겠다 다짐을.
November 28, 2023 at 12:23 AM
Reposted by 강잡초
<전쟁의 종식과 신라 불교계의 변화> - 박광연 (지은이)
혜안 | 2023-10-30 출간 | 247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신라가 삼국통일 이후 7세기 들어 늘어난 사찰 수만큼이나 출가자 수가 증가하였던 점에서 출발하여 전쟁의 종식 후 출가자들은 어떠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신라 불교계를 어떻게 변화시켜갔을까에 대한 해답을 추구한 연구서이다.
November 27, 2023 at 8:35 AM
학술제 발표를 위한 자료까지 준비 완료 ㅎㅎ.
November 25, 2023 at 1:22 PM
November 24, 2023 at 12:35 AM
오늘의 아침.
November 22, 2023 at 11:11 PM
발제비 받으면 책 사야지 ^^
November 22, 2023 at 8:14 AM
자취하느라, 당장 의지할 사람이 나뿐이라는 생각에서인지 점점 성격이 변한다 해야 하나.
November 21, 2023 at 3:41 PM
비류수.
November 21, 2023 at 3:39 PM
괴팍한 성격이지만 주변에서 평판이 나쁘지 않은 까닭은, 꾸준히 조공... 아니 하례와 위로를 잊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
November 21, 2023 at 3:38 PM
김육 보고서 다 썼다...!
November 21, 2023 at 12:03 AM
김육 보고서 다 썼다...!
November 20, 2023 at 11:48 PM
자취란 어느 의미로든 혼자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과정이다. 정신적으로든 생활 차원에서든.
November 16, 2023 at 5:34 PM
그제 오늘 월급이 들어왔다.
그다지 한 건 없고, 답사 다녀오느라 정신 없었지만 참 뿌듯하군.
November 16, 2023 at 11: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