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lhayou.bsky.social
@seolhayou.bsky.social
밥먹고오니까 친구가 이래놧슴 ㅋㅋㅋㅋ
November 15, 2025 at 3:02 PM
여행도 다녀오고 한섭 파밍 끝나고 글섭 레벨링에 매크로 썼더니 여유가 생겨서 어제부터 뜨개 다시 복귀
이제 꽤 자랐길래 염원의 옷걸이샷^_^v
반복단 6번째 7단까지뜸
이제 곧 줄임단이다 ㅠㅜ
November 13, 2025 at 5:07 PM
모든직업 40렙에서 이틀만에 60렙까지 해냄
매크로가 답이다 미래는 매크로에 있었다
빵마도사는 쓰는 옷이 1도 없어서 밀림
그리고 돈 다씀 요시다한테 로비로 받은 길 100만길 이제 10만길밖에 안남아서 옷갈아입을돈이 없음
러시아 문학처럼 인벤의 모든것을 내다파는중

한편 한섭은 모든것을 돈으로 밀었는데...
November 13, 2025 at 4:45 PM
여행이 남긴것
November 12, 2025 at 7:19 AM
여행 다니면서 한번도 잘날없는 나인데
이번에도 여전히 그래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캐리어 비번 오류>디즈니에서 카드 분실>도쿄역 건물이 안열려서 지하에서 미아>나리타익스프레스 교통 사고(!) 로 귀국 불가위기 까지 정말 다사다난 사고 많은 여행이었고요ㅋㅋㅋㅋㅋ
여행하면서 생각하는데 한국 너무 다변하는 나라인데 일본은 이미 정적인 나라로 접어든지 오래라서... 받아들이는 이미지가 매번 방문할때마다 달라지는것이 재미가 있네
이젠 그렇게 세련된 여행지로의 메리트는 적은거 같다네요
하지만 저는 오타쿠라 또 언젠가는 갈듯 아마도
November 4, 2025 at 12:08 PM
퇴사희망하는 푸
November 4, 2025 at 12:01 PM
노동하는 푸
November 4, 2025 at 12:00 PM
그리고 이번엔 “진짜” 디즈니랜드다~~
너무 즐거워서 우는 사람이되(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울었습니다

디즈니 리조트에 오면 매번 너무 즐거워서 행복한 사람이되,,,
리빙메모리에 박제되고 싶은 솔나 사람들을 이해하게되어버린다
November 4, 2025 at 11:56 AM
모-닝 사이제리야
사실
가격만 보고 흠 여긴 음식 샘플만 파는가보다했는데 여기가 일본인 10대의 성지인 이유가 있다
음식도 ㄱㅊ고 가격은 20년전 김천 가격인데 테이블도 넓고 편함
여기서 저녁먹고 여가생활 보내는 직원은 따봉때리고 사장은 개미워하는 손님이 되어보고 싶듬
November 4, 2025 at 11:34 AM
그리고 마지막 가심으로 나오는 이국에서 느끼는 국-밥
(정말로 소뼈스프라고 했던듯함)
November 4, 2025 at 11:29 AM
야끼니꾸 코스 처음먹어보는데 댑악 같은 고기 굽는건데 한국이랑 추구하는 맛이 다른게 신기함 맛있었어요
그치만 고기 너무 적어
한국인 배고픔;
하지만 츠키지시장에서 아침에 1만엔을 입으로 꾸겨 넣은 미친 한국인이어서 불판을 다 먹어버리는건 참을수 있었습니다
November 4, 2025 at 11:28 AM
유자와야에 갔는데 일본인들 왜 다 바늘이야기만 오면 스고이;;;; 하는지 알게됨 대리킴 당신은 최고의 털실코스트코 사장이예요;;;;
크기랑 판매 물건자체는 엄청 실망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오리지널 실 사고 카드 만들면 20% 할인해준대서 그간 미뤄둔 뜨개용품 다 사고 탕진하고 내일부터 물만 마셔야됨
입과 지갑이 따로 놀아서 그렇습니다

근데 그닥..,..이었던건 사실이어서 사진두 없음

아마 일본 실을 미리 가격알아보고 왔다면,그걸위해왔다면 좋을지도?
목적없이 가기엔 바늘이야기나 세비같은 즐거운곳은아님
November 4, 2025 at 11:25 AM
참치 먹으러 일본오는 사람이기때문에 또 일행을 모두 버리고 츠키지 시장 방문
참치랑 계란 말이가 여전히 끝내주고 이번에는 와규도 먹어봤는데 제인생 먹어본 고기중에 제일 맛있었음(ㄹㅇ으로요)

근데 2년만에 같식당 같메뉴가 5천엔>8천엔이 됐다거나
나랑 분명히 같은 메뉴 시킨 일본인 커플이 내 1그릇 값으로 2그릇을 먹는거 같은 정황을 볼때 내국인-외국인 메뉴 확실히 가격따로 받고있을거고
일본인한테는 아이스크림 팔고 나한테는 안팔아주려고 난리피우는 알바생을 본다거나😅

개 화내면서 나오게됨 다른 지인이 간다고 하면 이젠 말리겠음
November 4, 2025 at 11:17 AM
에오르제아 카페
여전히 음료는 너무 달고 음식은 왠만한 외식체인보다 나음 한국 콜캎 가끔 가는데 가격대비 퀄리티 생각하면 매번 생각하지만 여기 정말 기적임
이번엔 프라이빗룸 들어갔었는데 이쪽은 일본어소통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이 아니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을거 같았다네요
하지만 아늑하고 좋음 굿이라네요
November 4, 2025 at 11:09 AM
시부야 스쿠에니 가든-굿즈샵
크기는 작은데 게임 굿즈 관련은 온라인에서 온고잉하는건 다팔아주는듯?
아미아미에서 안파는 물건들이 많아서 여기에서 1차 가산탕진
November 4, 2025 at 11:09 AM
일본에 도착한 뜨개인의 성지를 가고자 모든 동행인을 버리고 홀로 다루마 도착 솔직히 좋은 곳이었지만 또 갈거냐? 하면 두번은 아닐거 같음
실제로 옆사람 대응하면서 유자와야에서 실 걍 사도 된다고 하심
실제로 유자와야가 다루마 실이 더 많았음 (어리둥절;

그리고 이쯤 너무 배가 고파서 정신놓고 아무곳에나 가서 마구 시켜서 늦점 했는데
중간에 먹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마츠야였음
마츠야에서 만오천원으로 식사하는 미친 관광객 실존
November 4, 2025 at 11:00 AM
출국하는 뉴-투리아
여행하는 내내 날이 너무 좋았음
한국은 영하였다고요?
올해도 한국은 영하 나는 한여름 여행 당첨
November 4, 2025 at 11:00 AM
귀국했다 많은일 있었음
그리고 이제 도쿄에 갈일은 오타쿠 행사 아니면 없을거같음
하지만? 저는 이번 여행 오타쿠질만해서 즐거웟음을
November 4, 2025 at 10:52 AM
반복단 5번째 14단
주말 내내 잤죠?
주말에는 뜨개 두배 이벤트 할수 있을거 같은데 왜 매번 잠 3배 이벤트라 집안일도 뜨개도 겜도 못하는지...🥺
반복단 1단 더 하고 싶은데 이젠 진짜 애매할거 같아서 고민된다
지난번에 떠진쪽이 70그램 남은쪽이 130 그램정도였는데
그사이 떠진쪽이 120그램 남은쪽이 80 그램쯤이 되어버려서....
October 27, 2025 at 6:02 PM
반복단 3번째 9단
실이 모자를까봐 너무 매번 초조해해서 조언 받아 저울 샀는데요? 민망하게도 한 30%정도나 쓴거 같아서 호들갑 집어 넣고 사이드 뜰 실이나 고민(여기 지관은 50g이래서
고요 촤근재입고 됐는데 핑크만 품절이더라고요....
October 22, 2025 at 6:19 PM
숄은 일정크기 지나고 나면 이게 어따 올리기 점 민망하게 지난하게 자라는거 가틈 ㅠㅜㅋ
늘림단에서 한단 늘려서 a5b 로 반복 2단째

10월내에 다 뜨고 싶었는데 다 못뜨고 그대로 새 뜨개 가지고 넘어 갈거 같은데(...
애초에 실이 모자를거 같은 불안한 예감에 잠이 안와(거짓말.,..
October 20, 2025 at 6:18 PM
아~~ ㅁㅊ 개귀엽다 옷도 팔아줘 ㅠㅋ
October 20, 2025 at 6:02 PM
야근 계속 하니까 또 이민병 도져서 선임이 사준 복권까봤는데 어케 이렇게 하나도 안맞을수가
역시 인생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
October 14, 2025 at 1:07 PM
dcccb 2단까지 떴는데 일부 코를 잘못뜬걸 알게됐는데... 걍 기법차이지 큰 차이
없는거 같아서 걍 간다 (애초에 이사진내에서더 기법 와리 가리했는데 이내에서도 차이 모르겠고...
October 12, 2025 at 5:21 PM
이번거 무늬가 화려해서 뜨면서 바로 바로 보이는게 엄청 기분이가 좋네 ...ㅋㅋㅋㅋㅋ
dccb 2단까지~
October 11, 2025 at 5: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