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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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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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박실장
<다크 나이트>에서 하비 덴트 검사가 자경단인 배트맨을 처벌하자는 시민들과 경찰들 앞에서 “배트맨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이 미친 사람(조커)이 아니라요“라고 했던 게 떠오른다.

범죄와 비윤리적인 일을 저지른 연예인이 처벌받고 사과해야 한다면, 그 과정이 법에 의해야 하고 대상은 시민과 피해자여야 한다. 디스패치 같이 책임지지 않으며 자극적 보도를 남발하는 매체에 의해서가 아니라.
December 7, 2025 at 5: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