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피한 이들이 찾는 곳이 미국에선 블스라는데... 마땅한 계정이 없다

오랫만에 재로그인. 트위터 가입 14주년. 과연 설마 유료화 될까? 이글루스도 터졌는데... 씁쓸한 새벽.

늘어놓는 사람 경력 30년으로서, 여러 실패를 겪고 깨달은 점

1. 자잘하게 나눠진 서랍은 지양하다: 어디에 두었는지 까먹거나, 한두번 섞여버리면 다시 정리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서랍을 안 쓰고 다시 책상에 방치하게 됨. 차라리 큰 서랍 1개에 섹션을 나누는 게 좋음

2. 안 보이면 잊는다: 자주 쓰는 물건일 수록 불투명보다는 투명을, 수납보다는 거치가 더 맞았음. 반대로 자주 안 쓰는 거라면 깔끔한 불투명을, 먼지 예방을 위해 뚜껑 있는 수납함을 선택

3. 창고에는 적층을: 생활 공간이 아니라면 수직 공간을 적극 활용하자

블루스카이 이런점이 좋군

월요일 아침

블루스카이 - 우리집 못생긴 고양이 경연대회

트위터 - 천하제일혐오대회

스레드 - 스팔 버스출발한다 올라타라

여긴 리트윗만 끄는 기능이 없나

“소, 닭, 돼지, 염소 이런 것들은 죽는다 하면 땅에 파묻고 변상도 해주는데 벌은 아무것도 없어요. 사람들이 왜 벌은 등한시 하는 겁니까?” 텅 빈 벌통을 보며 홍공진 씨가 말했다.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87

여기 뭐 잘 해야 맥주 사진 올리는 곳 될 것 같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