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복장은 힐러 복장이지만 만능형. 트러스트로 치면 올스왑ok
류상 잡퀘를 했다는 설정이기때문에 용기사긴 하지만 물리 파괴력은 많이 약하다. 경력+덩치차때문에 어쩔 수 없음. 동료들도 투사로서의 능력보단 술사로서의 능력을 더 높게 평가함.
지갑이 여유로움. 양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물려받은 유산도 있으나 단 한 닢도 쓰지 않았다.(쓸 수 없었다) 현재 유산이 어디있는지는 본인만 알고있음.

(여기서부터 드림얘기)
드림캐보다 훨씬 어림. 32/21?(인게임 시간흐름이 얼마나 지났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그래서 드림서사중에 나이차때문에 거리를 두려 했다는 얘기가 있음.
술 잘마심. 매운거 잘먹음. 아마 새벽내에서 주량은 문브뤼다 아래정도? 예전에 술대결할때 꼽사리꼈다가 문브뤼다에게 패배한 적 있음.
남을 도와주는것에 거리낌없음. 상대가 자신을 심부름꾼 취급하던 말던 도와주고싶어서 도와줌.
말이 많은 편은 아님. 수다스럽지 않음. 할 말을 할땐 길게 하지만 그 외엔 단답형

비늘은 너무 어려워서 그냥 스샷에 대고 트레이싱했지만 아무튼 그렸죠?
.....

그래서 키워드는 '약속','함께' 라고 생각중
에스T니앙은 누가 묶어둘수도없는 사람이지만 (이것때문에 듦주가 맞사랑을 포기하려했음) 사랑이라는 불합리한 현상때문에 스스로의 자유 일부를 포기하고 바치겠다 어쩌고... 하는게 드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뭔씹?

물론 달달구리 연애도 미칠듯이 좋아하지만
사랑은 사람을 비확정적이고 불합리하고 미치게 만드는 거라서 가끔 부딪히고 언성을 높이고 내가 걔한테 왜 화냈지 <라고 머리싸매는게 재밌는거임

냥이나 이자나나 서로 닮은구석이 있고 한쪽이 양보할때도 있고 뜻이 잘 맞지만 그만큼 절대 굽힐 수 없는 신념 내지는 사고방식이 있기때문에 다툼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기에 말싸움하다가 다시 화해하고 타협하고 하지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