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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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jumin.bsky.social
삼주민
@samjumin.bsky.social
Well…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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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간 흉내 내려니까 버겁다
난 내가 너무너무 꼴보기 싫은데 나랑 같이 다녀주는 사람들 너무 고맙고 오히려 그들이 장애인권운동가임
August 20, 2025 at 6:07 PM
인스타 감성 카페에 간 친구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면서 정작 300ml에 7천원 넘어가는 음료 한 잔 먹을 때면 (특징: 맛이 특출난 경우도 잘 없음) 인생이 떫다 떫어
August 20, 2025 at 6:03 PM
오늘 카페갓는데 알바분이 너무 해사하게 웃으시면서 지난 학기에 0000수업 들으셨었죠? 저희 토론 같이 했었는데~ 하고 인사해주셨는데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 나서 너무 난감하고 죄송했음. 헉… 근데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서 사람 기억을 너무 못 하나 다음 수업에서는 좀 얼굴을 기억에 남기는 연습을 해야겠어
August 16, 2025 at 8:44 PM
Reposted by 삼주민
좀만잘해줘도망상떠는거 좀 음침한남같아서 죄책감듦(한남여러분 저도 동지입니다 모욕하려던게아닙니다)
December 15, 2024 at 10:52 AM
내일 일 없는데 만.카. 갈까 (통장잔고 2천원)
June 23, 2025 at 11:51 AM
밥 먹고 기분 좋아짐
June 23, 2025 at 9:14 AM
사람들이 너뮤 싫어 그만큼 나도 싫고
다 꺼져 나도 꺼져
June 22, 2025 at 7:39 PM
이불빨래
June 22, 2025 at 7:35 PM
고고학 노래 들은지는 꽤 됐거든? 그냥 추천 받았으니 들어본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 갑자기 마음에 들어옴. 왤까 플레이리스트 속의 그냥 한두 곡이었는데 흥얼거리게 돼
April 23, 2025 at 10:50 AM
April 23, 2025 at 10:48 AM
알티 그냥 제 아노라 리뷰예요
March 15, 2025 at 7:09 PM
Reposted by 삼주민
난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재밌게 봣거든..
March 12, 2025 at 8:37 AM
Reposted by 삼주민
하 나 성노동자 나온다고 다 미화가 아니죠? 팟칭- 할 생각으로 봤는데
이건 감독이 창녀 페티시가 있는 게 맞다;;
March 12, 2025 at 8:36 AM
할머니가 별 용건도 없는데 시도때도 없이 전화거시는게 약간 스트레스였는데 이번에 외갓집 갔다오고나서 이유를 알게 됨. 걍 하루종일 어딘가에 전화를 돌리고 계심. 할머니의 트위터였던 거야.
February 18, 2025 at 7:26 AM
이분 밴드멤버인 거 아는데
진신으로 이런 헤어스탈 하고싶음
January 20, 2025 at 3:21 PM
하도 안 올라와서 팔로잉에도 추천트윗만 뜨자나
January 20, 2025 at 3:20 PM
오늘 친해지고 싶었던 선생님 마주쳐서 인사했는데 난 정말 반가웠는데… 친해지고 싶었으면 일단 한 학기 동안 그렇게 굴었으면 안 됐겠지 암튼 갑자기 찐따통온다
December 20, 2024 at 3:05 PM
옛날에 다니던 병원 잠수타고 3년만에 다시 가기로햤는데 오늘 전화와서 뭐때문에 오는 거냐고 꼬치꼬치 물어보셔서 정병도짐
December 20, 2024 at 1:33 PM
소품샵들 보기만하고 그냥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장사가 안 된다지만…(말아낌)
December 15, 2024 at 8:00 PM
오늘 메이드바이 다녀왔는데 넘나 분.좋.소.였다
December 15, 2024 at 7:59 PM
Reposted by 삼주민
트위터가 빨리망해야하는데;
December 11, 2024 at 4:59 PM
어떤사람이좋아서 나혼자 망상퍼먹는중
December 15, 2024 at 10:47 AM
드라마 하우스 처음 봤을 때 희귀병 진단 땜에 이 병원 저 병원 전전하던 때 봐서 환자한테 이검사저검사 다 시키는 닥터하우스가 진심 리얼리티 호러 드라마로 느껴졌었음 (금전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December 6, 2024 at 4:00 AM
교수님이 리어왕 누구 캐스팅하고 싶냐그래서 다들 막 외국 배우 얘기하는데 머릿속에 송강호밖에 안 떠올라서 나 혼자 웃참
December 4, 2024 at 12:43 PM
가끔 난 정신적으로 너무 건강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취약한데 튼튼하다해야하나 비록 벽지는 다 뜯어지고 곰팡이피고 썩고있지만 뼈대만큼은 단단한 것 같아 비록 지난 방학에 부러져서 수술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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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4 at 5: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