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슈
sake29p.bsky.social
일단은 슈
@sake29p.bsky.social
아이마스 프로듀서
백합 좋아하는 잡덕
멘마가 맛이 안찐해서 내취향이었어
하지만 기본 라멘에도 멘마가 있어서 특상을 시킨의미가.... 음.....
달걀+차슈+멘마+완탕 단품주문하면
150+280+멘마+320 = 750엔+멘마 니까 특상이 오토쿠하긴한데.... 완탕은 오리같은 느낌이나 맛이 약해서 완탕은 굳이굳이 주문할필요는 없는것같고 가장 기본이나 오리콩피라멘에 달걀+파 주문하는게 베스트일것같음
November 29, 2025 at 9:12 PM
내돈내산 후기 끝
November 29, 2025 at 9:05 PM
아 대파 토핑 이야기 빼먹으면 안돼지
구운대파는 진짜진짜 달다
익힌파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단맛
근데 다음에 온다면 산뜻하게 파채랑 탕파 선택할듯ㅋㅋ
유즈파채 맛있었어

전반적으로 맛있었는데 막 오래 줄서서 먹을 필요는 없을것같음
지나가다가 줄이 짧거나, 24시간 영업이니 심야에 와서 먹기 좋을듯
November 29, 2025 at 9:05 PM
아지헨은 유즈코쇼 하나뿐인데 중간중간 렌게에 녹여서 조금씩 한입씩 먹는것을 추천 유즈코쇼 국물 한입먹고 원본국물 한입먹으니 이야~~~~ 좋드라
근데 뭔가.... 아는맛(?)같은 느낌임 유즈코쇼를 넣은건 아후리 유즈시오라멘 느낌이 있음
November 29, 2025 at 9:05 PM
느끼한건 아닌데 기름이 꽤 많은편
면 국물 토핑에서 가장 좋았던건 음... 아지타마고 > 오리챠슈 > 국물 순
면은 얇은면에 딱 좋은 삶기와 식감
아지타마고가 토로리한 반숙의 정도와 간이 기깔남. 단, 차가우니 바로 라멘안에 넣어서 데우는것을 추천
오리챠슈도 맛있는데 얹어서 나오는건 라멘국물에 더 익어버려서 살짝 아쉬움 추가토핑으로 준 건 딱 좋은 식감이었음
November 29, 2025 at 9:05 PM
아침 5시에 갔는데 사람들 줄서있드라;; 첫차타고 가기전 해장하는듯한 취객들이 많았음
매달 대파 토핑이 다른듯? 3개중 2개 택하라고 했는데
1. 구운대파 2.유즈파절이 3.탕파 중 1,2번 선택
메뉴가 하나뿐이라 회전이 빠른편 메뉴도 금방 나왔다
국물의 첫인상은.... 생각보다 기름지네?
November 29, 2025 at 9:05 PM
면도 뭐... 특색없음
전반적으로 어딘가 친근한 맛이다
노포의 츄카를 정돈한 느낌?

밥이 무료인게 만족스럽지만 밥은 역시 돈코츠에 말아먹고싶어!!!

옆자리 아저씨가 맥주 시켰는데 맥주시키니 서비스로 멘마주시더라

암튼 가끔 생각나면 먹을것같다
나쁘지않음 재방문의사 있음
July 11, 2025 at 12:44 PM
토핑중 달걀은 그냥 아무 특색없는 삶은 달걀... 멘마는 고사리나물 맛이 나고 엄청 꼬독꼬독하다 근데 난 고사리 안좋아함.... 김은 정말 좋은김을 썼더라
차슈는 평범한 수육을 얄게 썰어서 뿌린것인데 정겨운맛이라서 다음에 오면 챠슈멘이나 기본 시킬듯?
July 11, 2025 at 12:44 PM
챠슈의 맛도 훌륭했고 멘마는 내 취향에비해 맛이 다소 진하기는 했으나, 식감이 딱 좋았고 양파도 시원하니 각각의 매력을 뽐냈으나 면의 발목을 잡는 느낌
국물의 염도가 매우 절묘했던것도 칭찬포인트 근데 멸치의 끝맛이 살짝 씁쓸하게 남았던것은 아쉽다

재방문의사는 있지만 다음엔 다른메뉴를 먹어볼듯
July 2, 2025 at 11:47 AM
이게.... 아츠기리?
November 5, 2024 at 12:28 PM
마무리는 고추기름 한숟갈 넣고 맛을 바꿔주고 라멘 생면사리를 넣어서 짬뽕느낌으로 먹었습니다
October 20, 2024 at 7: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