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트위터) : @sakana__3309
*
선을 긋는 너의 태도.
신물이 나.
나가자는 너의 말에
이젠 너만이 아니라고
궁지에 몰아넣어.
흐려지는 너의 시선.
결국, 내가 바라는 대답을 하는 너.
*
너의 그 아픈 한 마디가
내 가슴을 찢어.
그런데도 난,
널 잃게 될까봐
이렇게라도 널 붙잡게 돼.
차라리, 나로는 안 될까.
*
선을 긋는 너의 태도.
신물이 나.
나가자는 너의 말에
이젠 너만이 아니라고
궁지에 몰아넣어.
흐려지는 너의 시선.
결국, 내가 바라는 대답을 하는 너.
*
너의 그 아픈 한 마디가
내 가슴을 찢어.
그런데도 난,
널 잃게 될까봐
이렇게라도 널 붙잡게 돼.
차라리, 나로는 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