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등은 연재 때 쌓아두고 봐야지 하다 낙오햇어서 사실상 새로 읽는거죠

뭐 삿냐면 이번엔 웹소 위주로
진혼기
어느 용사님의 트루엔딩
어바등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 < 진자 제목이럼
일용할 활자 양식들을 쌓아둔거죠

30회차
마지막에 제목을 언급하는 연출이 넘넘 좋았어요
그렇구나 이때를 위한거구나 (근데 다음 시간이 너무 무서워요 주사위는 언제나 중요할 때 배신하는 경향이 있음)

오리오리 같이 고민해주셔서 넘 도움이 되엇어요!! 감사합니다!!
일단해봐하고 시켜주신 42님께 감사를 게다가 잼잇다고 해주셔서 기쁘와요 그리고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게임적으로도 재밌엇음

제타와00의 대화, 에란의 다짐 전부 명장면이엇죠... 나아가야 할 새로운 장소와 다가오는 듯한 새로운 국면에 두려움 없이 품고잇는 소중한 걸 떠올리는 모습이 멋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ㅠ
방금 해즈빈즌2 요약을 완벽히 해주셧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노래 좋아해요 ㅠㅠ
근데 시즌3가 1년뒤에 나온다네요 보시고 저랑 같이 1년 괴로워...아니 기다려요....🫠

아 그리고 쌍수단도 컨셉에 미련이 잇엇는데 레이피어의 압도적 성능에 미련사라졋어요 ㅋㅋ

그래도 나름 중간점검 해보면 친구들과 안정형 애착의 길로 가고 잇다고 하고시푸네요 주사위 를 글라스닦는 바텐더처럼 닦으며...

재밌엇고... 00랑 제타 케미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년부부 같다는 말이 딱임 슼이적으론 헐...우리두고 두분이서 따로 싸우러 떠나시는거아냐..? (불안형on) 하는 생각도 할듯 (농담농담)

오리 말에 저도 생각해봣는데 디디< 연애감정 보다는 나한테 은인이고 처음으로 친절한 사람에게 보이는 애착 집착에 가깝지 않을까요? 제 롤플 스타일이 좀 과해왓나? 싶어서 급고민됨

에란이 꼬박꼬박 시체에 기도 세레머니 해주는 것도 좋아요 발더게 드라마엿으면 전 에란세레머니카운트를 세서 편집한 영상 팩 같은걸 유튭에 업로드햇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