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받았던 남의사 병원가는걸 그만뒀고(아토목 달라고 했는데 메디키넷 줘서 근무 개망쳤고 걍 내말을 여러번 기억도 못하고 안들음)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간 병원에서 초진 7만원주고 양질의 상담듣고 매일 아토목 25+10mg먹었더니....너무 ㄱㅊ은거임...그렇다 아토목은 계속 먹어야 효과가 있는 약이엿던 것이엿다 먹다 쉬는날 안먹으니 낙차감 너무 심해서 짜증이 날수있다고 하더라구

4년다닌 여자의사한테 갔는데 폭언듣고 충격 먹어서 공익을위해 겪은 일 그대로 적어 후기 남겼음.
최초 확진받은 옆 병원 남의사한테 왔더니 아토목말고 메디키넷 30mg먹으라고 해서 오늘 처음 먹었음
복용 3시간만에 심장폭발할거같고 머리가 핑핑돌며 어지럽고 숨이 가쁘고 맥박이 파파파파파팟 뜀 진짜 고통스러움
다시는 메디키넷 안먹어...콘서타 먹으면 살자하고싶지 않을까......너무 독하다.
아토목 올려달라고 했는데 메디키넷을 줌 ㅅㅂ

This looks exactly like you!! Elegant and cool!😍

해결되지않는 외부요인으로 자살충동 너무 심해서 119불렀고 정병동 입원전 상담받으려고 남의사한테 갔다가 너무 이상해서 세마디 나누고 뛰쳐나옴. 그냥 잘 해결해보려고 노력하기로 함.
심리상담 선생님과 논의후 일시중단했는데 이거때메 다시 예약잡음ㅠ ㅠ

벤팍신이랑 트라조돈 같이먹으니 기절잠해서 ㄴㅁㄴㅁ무서워서 트라조돈 끊음.
벤팍신 한달먹으니 밤에 화장실 넘 자주가서 노르작(플루옥세틴)으로 변경함.
아토목은 안먹고있고 최근에 RSD라는걸 알게되었는데 맞는것같다 내일 심리상담 쌤한테 얘기해봐야지

아토목18이랑 스트레스때문에 벤팍신 같이 처방받앗는데 암만 시간 다르게 복용한다해도 같이 먹으면 안댄다는데 넘 찜찜해서 그냥 둘다 안먹고잇음...둘 다 꾸준히 먹어야 효과 보는건데 이미 하지불안증으로 먹고있는 약이 너무만어...도파민제...트라조돈...

생존신고: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아토목세틴10을 먹었는데, 초창기 먹었을때와는 달리 구토감 멀미가 전혀 없어서 놀랐고, 첫날 먹은 것 처럼 드라마틱하게 예민함과 차분함이 오진 않았지만 청각과민도 어느정도 사라지고 레이더도 평소 10개라면 3개정도만 켜진 느낌. 복용 시각이 영향을 주나? 오전에 먹었을때는 멀미 구역감 있었으나 5시 반정도 복용하니 전혀 없음.

지난 10월까지 ㅇㅅ신경외과서 성상신경절주사 5회정도 맞았었는데 이어서 맞으려고 다른 병언가서 맞을수잇냐카니까 권하지 않는다고
일단 하지불안증에 효과도업을 뿐더러 비싸고 위험하고 3시간만에 약효가 사라진대...
시벌 그럼 여태 23만언 내고 맞은건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