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yi.bsky.social
@ruyi.bsky.social
천관 오드 19화 들을 때마다 낭천추에 대한 감정이 격해짐- 천추 입장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어찌됐든 우리 전하한테 이따위로 예의 없이 굴다니..! 같은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온다
자기가 무슨 복을 타고 난 줄도 모르는 녀석 같으니라고.. 오뚜기로 만들고 만 정도면 화성이 진짜진짜 많이 봐 준 것이다
November 12, 2023 at 8:44 AM
내 천관사복 언제 오는 거지.. 지난번 배송이랑은 뭔가 루트가 좀 다른 거 같은데 빨리 보내줘여
November 11, 2023 at 5:39 AM
三嫁咸鱼
9화 정도까지 쭉 들었다가 이 속도로 들으면 금방 들을 게 없어지겠다 싶어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옴
기본 설정도 전혀 모르는 상태로 시작해서 내가 들은 게 맞나 싶었는데 대강의 줄거리는 따라가고 있었고 다시 들으니 세부사항 파악이 돼서 좀 더 재밌다
November 8, 2023 at 2:11 PM
간당간당하게 병원 왔다
November 8, 2023 at 9:00 AM
풍사대인은 원래도 귀여운데 성우들까지 귀여워- 이후의 전개를 생각하면 울고 싶지만 귀시장까지는 괜찮으니까 (라며 운다 ㅠㅠㅠㅠ)
November 5, 2023 at 11:46 AM
9화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어릴 때는 그보다 더 바보 같은 말을 한 적도 있는걸, 하면서 사련이 전에 했던 말을 화성한테 들려주는 장면인데 여기 연기가 짱짱 좋음 ㅜㅜ 그 말을 할 당시의 다정함은 그대로 + 이제는 그때처럼 두려운 것도 못하는 것도 없는 열일곱 태자 전하가 아닌 사련으로서의 감정이 더해져서 마음이 말랑말랑해져
November 5, 2023 at 10:30 AM
군오 역 성우님 목소리 우아해서 좋고 (십리도화 절안 상신) 배명은 목소리부터 뺀질하게 잘생겼음 ㅋㅋㅋㅋㅋ 분명 들은 적이 있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
November 5, 2023 at 10:02 AM
천관 오드는 한 달째 계속 듣고 있고 이제 8회차인가 9회차 정도 될 듯
November 5, 2023 at 7:12 AM
천관사복 개정판 주문함 종이책 읽으려면 번거로운데 수정된 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November 5, 2023 at 6:59 AM
아직 11월도 안 됐는데 왜 이렇게 추운 것인가
October 20, 2023 at 8: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