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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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말로 내가 십일조를 내는건 엄마의 소원이시라 그래 산사람 소원들어드린다 치고 내는건데 이번에 이사 하면서 월급까지 다 탈탈 털어서 예산 맞춘건데 이 와중에도 엄마가 십일조 얘기하시니 진짜 속에 열불이 터진다..
March 5, 2024 at 12:28 AM
그러게 언제는 인생이 내 편인적이 있긴했었나. 이 개같은 삶 시발시발하면서 버텨야지
February 22, 2024 at 12:38 PM
내 인생은 왜 꼭 뭘 할라고하면 와장창 다 무너지냐.

해변의 모래성처럼.
January 29, 2024 at 9:50 AM
세상 참 ㅈ같아 라는 생각을 하면서 2주만에 서울집에 왔더니 재계약이 불가하니 소득 소명을 하란다.. 아..하... 세후로 계산하면 조건에 들어가는데 세전으로 보니 초과상태... 모르겠다..
이 시점에 집까지 이러니까 어찌해야하나..싶고..

그렇다고 부모님집으로 들어가면 내가 암걸려 죽을거같은데...ㅋㅋㅋㅋ하...
January 26, 2024 at 1:17 PM
도무지 내 머리론 이해할 수 없는 일들 투성이다.
January 23, 2024 at 1:33 PM
양평 와서 한시간 넘게 눈쓸다가 순간 빡쳐서

도대체 아버지는 뭐가 좋다고 이 시골로 와서 날 이렇게 힘들게 하냐고, 그때 오금동 집 안팔았으면 집값 두배 뛴 신축빌라 됐을거 아니냐고..
나도 모르게 건낼 수도 없는 원망을 질러버렸다.

아빠는 매년 이걸 눈올때마다 어떻게 한거야...
January 14, 2024 at 2:32 PM
진심은 차마 말할 수 없지.
January 13, 2024 at 3:49 PM
내 기준으로 소주 한병이 딱 기분좋게 취하는 정도인데 요렇게 딱 마시고 나오면 한시간지나 술이 깸.. 그럼 다시 우울해. 이거 너무 가성비 없는거 아니냐고..
January 9, 2024 at 10:29 AM
서울와있는동안에 1열 양도라길래 아묻따 받아서 갔는데 재관할인.. 너무 옛날 티켓이라고 안해주고ㅠㅠ(집에 넘쳐나는게 티켓인데..후..) 결국 멍청비용 차액 지불함..
뭐 본진님이야 경력직이니까 당연히 잘하고..
근데 옷도 두툼하고 본진님도 두툼해지셔서..(..) 자꾸 트런치불 생각이..ㅠㅠㅠㅠㅠㅠ

암튼 잘보긴했지만 이 가격으로 다시 보긴 좀..
December 6, 2023 at 1:46 AM
운전하다보니 헤비한 아우터 부담될때거 많아 가볍게 걸칠 새 가디건도 하나 새로 뜨는중..
게이지 측정 실패로 오버사이즈가 되었지만 뭐 나쁘진 않을듯
December 5, 2023 at 1:07 AM
몇일 있지도 못하겠지만 그래도 올해도 달아본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December 5, 2023 at 1: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