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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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립님 넘 올만이에요유ㅜㅜㅠㅠ🫂💖💝💕 지금은 다 나아서 아주 게으르게 푹 쉬고 있답니다 헤헤 립님두 건강하셔야해요 건강이 최고...진짜루..ㅜ립님도 더운날 시원하게 건강하게 보내시면 좋겠네요...!💖🫶감사해용!
June 19, 2025 at 8:12 AM
수술 후 5일
약 부작용인지 장염처럼 설사+울렁거림. 산책도 3천보밖에 못함. 제일 컨디션 안 좋음... 약이 내일 아침약만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June 5, 2025 at 12:22 PM
수술 후 4일
아침부터 복통. 화장실 총 6번감; 배가 자꾸 아파서 7천보밖에 못걸음. 그 외엔 많이 나아짐. 소화도 괜찮.
June 4, 2025 at 5:03 AM
수술 후 이틀째
퇴원하는 날. 어제 미친듯이 걸었더니 가스통 많이 나아짐. 그래도 아직 힘들어서 퇴원 전까지 열산책. 일요일이었는데도 의사쌤이 회진오시는 게 신기햇음. 퇴원 후 집에와서 걷는데 배에 직빵으로 들어가던 진통제가 없으니 병원에서처럼 계속 걷기가 힘듦. 만삼천보 걸음.

수술 후 3일
가스가 많이 사라졌는지 배가 점점 작아짐. 몸도 훨씬 안 아프고 좋음. 게을러져서 ㅋㅋㅋㅋㅋ 많이 못 걸음. 대충 7천보. 식사는 계속 상추샐러드+두부 저녁에 고기몇점. 슬슬 변비기운이 있음
June 3, 2025 at 12:11 AM
병실로 올라와선 아예 멀쩡해져서 간호사쌤이 얼굴이 넘 좋다ㅋㅋ하심 무통주사 부작용올라와서 중단하고 심호흡하며 엄마랑 티비봄 중간에 살짝 열올랐지만 열호흡해서 내림. 9시? 부터 슬슬 가스가 느껴짐 소변줄은 못빼준대서 걍 소변줄 상태로 좀 걷고 잠

수술 다음날: 소변줄빼고 엄마 보낸 후 미음먹자마자 지옥의 가스통 시작.......배에 있을 땐 그냥 돌덩이 삼킨 기분이라 괜찮았는데 어깨로 가스가 가니 진짜 너무 너무 아파서 1시간 걷고 1시간 쉬는 루트로 뺑뺑이. 이날만 3만 7천보 걸음.
June 3, 2025 at 12:01 AM
수술전날: 제모 & 관장하는데 제모를 아예 아래를 싹 다 깨끗이 하라길래 네번연속했다가 따가워 디지는줄 , 관장은 그냥 할만함

수술당일: 아침 첫 타임으로 수술잡혀서 7시에 내려감. 계속 이름이나 수술 부위 어디냐 물어보는데 대기가 좀 길어서 지루. 수술하고 나와서는 다리가 왜 이렇게 떨리는지; 수술부위는 안 아픈데 무슨 10키로 덤벨이 내 가슴위에 있는 것처럼 숨이 잘 안 쉬어지고 답답. 무통주사 부작용으로 매우 울렁였지만 처치해주셔서 금방 가라앉음.
June 2, 2025 at 11:55 PM
네엥 모두모두 건강! 건강! 건강!!
May 24, 2025 at 2:46 PM
정말 건강이 최고에요 엉딱님 아프지말고 꼭 건강하시길...👍😭
May 24, 2025 at 12:5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