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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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a1904.bsky.social
그리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계엄의 밤 이후로 계속 잠을 못자고 있다가 어제 이승환의 말을 듣고 내 증상을 알았는데 계엄 트라우마였던 거지. 잠을 자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무서운 거다. 생각하면 할수록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날수록 공포가 밀려온다. 이제 탄핵의 날이 밝았다. 오늘밤부터는 일상이 회복되길!!
December 14, 2024 at 12: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