避難所/オタ活のために日本に来て生活しています。
하루에 N만보씩 걸어서 나중엔 다리에 근육통 생기고 온몸이 아팠으나.. 즐거웠다....!
거리만 좀더 가까웠다면 자주 가도 좋을테지만.. 너무 멀어 흑흑흑.. OTZ.. (이동만 편도 6시간...)
하루에 N만보씩 걸어서 나중엔 다리에 근육통 생기고 온몸이 아팠으나.. 즐거웠다....!
거리만 좀더 가까웠다면 자주 가도 좋을테지만.. 너무 멀어 흑흑흑.. OTZ.. (이동만 편도 6시간...)
이것을 위한 히로시마, 오노미치 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ㅎ..ㅎㅎㅎ
전 진짜 이 순간 세상 최고로 행복한 덕후였을 거에요... 😁
오노미치 라면도 먹었는데, 간장 베이스인데 돈골라면 맛이 났던지라, 깔끔한 맛을 좋아하고 돈골계열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느끼함.. 이치란도 그래서 별로 안 먹음) 몇번이고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었음..
핫사쿠八朔는 약간 쓴맛이 베이스인 귤같은 과일이라, 호텔에서 웰컴드링크로 준 주스는 맛있게 먹었다 ㅎㅎ
이것을 위한 히로시마, 오노미치 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ㅎ..ㅎㅎㅎ
전 진짜 이 순간 세상 최고로 행복한 덕후였을 거에요... 😁
오노미치 라면도 먹었는데, 간장 베이스인데 돈골라면 맛이 났던지라, 깔끔한 맛을 좋아하고 돈골계열을 별로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느끼함.. 이치란도 그래서 별로 안 먹음) 몇번이고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안 들었음..
핫사쿠八朔는 약간 쓴맛이 베이스인 귤같은 과일이라, 호텔에서 웰컴드링크로 준 주스는 맛있게 먹었다 ㅎㅎ
선술집이라 나와는 연이 없겠지만.. 작중에서도 유일하게 식사가 가능했던 가게로 기억
선술집이라 나와는 연이 없겠지만.. 작중에서도 유일하게 식사가 가능했던 가게로 기억
환한 대낮인데도 걷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밤중에는 웬만해선 걷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쫄보인것도 있어서 룸메랑 걸었지만 좀 무서웠음;;
(밤에는 진짜 어디 끌려가도 쥐도새도 모를듯한 분위기고, 지도를 안 보면 방향 감각을 잘 모르겠을 정도로 아주 골목골목임..)
환한 대낮인데도 걷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밤중에는 웬만해선 걷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쫄보인것도 있어서 룸메랑 걸었지만 좀 무서웠음;;
(밤에는 진짜 어디 끌려가도 쥐도새도 모를듯한 분위기고, 지도를 안 보면 방향 감각을 잘 모르겠을 정도로 아주 골목골목임..)
오노미치 역은 주변에 편의시설이 별로 없고, 상점가는 길에 늘어서 있지만 8시 넘은 시간이어서 이미 죄다 닫고 선술집들만 간간히 문을 연 상황이었닼ㅋㅋ
편의점 + 좀 떨어져있는 이온에서 쇼핑함..
호텔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일찍 상점가부터 용같6 성지순례를 돌기 시작...
좋게 말하면 레트로, 수수한 느낌
까놓고 말하면 쇠퇴했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항구도시였다...
오노미치 역은 주변에 편의시설이 별로 없고, 상점가는 길에 늘어서 있지만 8시 넘은 시간이어서 이미 죄다 닫고 선술집들만 간간히 문을 연 상황이었닼ㅋㅋ
편의점 + 좀 떨어져있는 이온에서 쇼핑함..
호텔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일찍 상점가부터 용같6 성지순례를 돌기 시작...
좋게 말하면 레트로, 수수한 느낌
까놓고 말하면 쇠퇴했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항구도시였다...
일요일은 관리자 분들이 쉬신다고 하고, 시합 등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내부 견학 + 친절히 안내받기는 불가능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시려면 일요일은 피해서 가시기...
내려올때는 버스를 탔고...
다음 목적지는 하루카3 성지중 하나인 이츠쿠시마 신사 厳島神社
자세한 역사에 대해서는 무지한지라 자세히 설명은 쓰지 않지만, 토리이가 바다 안에 세워져 있는 것이 특징인 곳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아츠모리 공략시 배경으로 자주 나옴...
일요일은 관리자 분들이 쉬신다고 하고, 시합 등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내부 견학 + 친절히 안내받기는 불가능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시려면 일요일은 피해서 가시기...
내려올때는 버스를 탔고...
다음 목적지는 하루카3 성지중 하나인 이츠쿠시마 신사 厳島神社
자세한 역사에 대해서는 무지한지라 자세히 설명은 쓰지 않지만, 토리이가 바다 안에 세워져 있는 것이 특징인 곳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아츠모리 공략시 배경으로 자주 나옴...
(지금은 검도부가 쓰고있다고 하고, 실제로 짐이 여기저기 놓여있었음 ㅋㅋ;;)
신장재편판 표지 배경에 나온 그 락커와 동일하다고 ㅋㅋㅋ 찾아보고 깜놀!
마지막은 극장판에 나왔던 장면과 동일 구도에서 사진 찍어서 학교 선전을 만드셨다고 보여주심..!
입시철 언저리에 홍보 겸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진심으로 갖고싶었다.. :Q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거라고는 생각을 못 해서, 피규어 안 가져간게
(지금은 검도부가 쓰고있다고 하고, 실제로 짐이 여기저기 놓여있었음 ㅋㅋ;;)
신장재편판 표지 배경에 나온 그 락커와 동일하다고 ㅋㅋㅋ 찾아보고 깜놀!
마지막은 극장판에 나왔던 장면과 동일 구도에서 사진 찍어서 학교 선전을 만드셨다고 보여주심..!
입시철 언저리에 홍보 겸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진심으로 갖고싶었다.. :Q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해 주실거라고는 생각을 못 해서, 피규어 안 가져간게
체육관은 관리자분이 계셔서, 견학시간만 잘 맞춰서 간지라 (오후 한시부터 세시까지로 기억) 생각보다도 훨씬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a로 즐거웠다...
두번째 사진은 산왕전 전날 태웅/태섭이 대화하던 곳 (우성이 포스터 붙어있던 곳) 세번째 사진은 관리자 분께서 '이렇게 많이들 찍으신다'고 추천해주신 구도 ㅋㅋㅋ 농구공도 빌려주심!
네번째 사진은 산왕전이 끝나고 우성이가 엎어져서 울던 복도
복도 끝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선수 대기실? 락커룸? 이 있다
이것도 다 설명해주신 내용!
체육관은 관리자분이 계셔서, 견학시간만 잘 맞춰서 간지라 (오후 한시부터 세시까지로 기억) 생각보다도 훨씬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a로 즐거웠다...
두번째 사진은 산왕전 전날 태웅/태섭이 대화하던 곳 (우성이 포스터 붙어있던 곳) 세번째 사진은 관리자 분께서 '이렇게 많이들 찍으신다'고 추천해주신 구도 ㅋㅋㅋ 농구공도 빌려주심!
네번째 사진은 산왕전이 끝나고 우성이가 엎어져서 울던 복도
복도 끝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선수 대기실? 락커룸? 이 있다
이것도 다 설명해주신 내용!
아키타때도 똑같은 생각 했지만 이동하다 기운 다 빠지겠다 했다..
전에 내가 살던 동네도 시골이네 어쩌네 불만 엄청 토했었는데, 여기 와선 명함도 못 내밀듯..
전철 20분에 한대라서 놓치면 시간이 붕 뜨더라...(ヽ´ω`)
경제대학은 산 중턱에 있었고, 호기롭게 룸메와 걷기로 했으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웠으며.. 깎아지는듯한 절벽을 걷다보니 정신이 아득해짐..
가실 분들은 학교 안으로 스쿨버스가 다니니, 꼭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료..
아키타때도 똑같은 생각 했지만 이동하다 기운 다 빠지겠다 했다..
전에 내가 살던 동네도 시골이네 어쩌네 불만 엄청 토했었는데, 여기 와선 명함도 못 내밀듯..
전철 20분에 한대라서 놓치면 시간이 붕 뜨더라...(ヽ´ω`)
경제대학은 산 중턱에 있었고, 호기롭게 룸메와 걷기로 했으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웠으며.. 깎아지는듯한 절벽을 걷다보니 정신이 아득해짐..
가실 분들은 학교 안으로 스쿨버스가 다니니, 꼭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료..
작년 아키타 성지순례 이래로 다음 여행은 어디로 할까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히로시마로 결정 ㄷㄷ
덕후여행을 항상 싫은 내색 없이 어울려주는 룸메에게는 항상 고마운 마음이 크다..
오노미치오 누이도 왔겠다, 히로시마 오노미치 / 슬덩 산왕전 무대였던 경제대학 체육관을 목표로 잡고 출발함
작년 아키타 성지순례 이래로 다음 여행은 어디로 할까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히로시마로 결정 ㄷㄷ
덕후여행을 항상 싫은 내색 없이 어울려주는 룸메에게는 항상 고마운 마음이 크다..
오노미치오 누이도 왔겠다, 히로시마 오노미치 / 슬덩 산왕전 무대였던 경제대학 체육관을 목표로 잡고 출발함
캐러멜 맛이래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조만간 또 가야지 하는중..
크기가 상당히 큰데, 가격도 만만찮아서 (900엔) 자주 먹었다간 가산을 탕진할것 같지만 ㅋ..ㅋㅋㅋ..
가마쿠라는 오래된 건물과 그걸 이용한 멋들어진 가게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음..
관광지이기도 해서 언제 가도 사람이 많지만 ㄱ-;;;
캐러멜 맛이래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조만간 또 가야지 하는중..
크기가 상당히 큰데, 가격도 만만찮아서 (900엔) 자주 먹었다간 가산을 탕진할것 같지만 ㅋ..ㅋㅋㅋ..
가마쿠라는 오래된 건물과 그걸 이용한 멋들어진 가게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음..
관광지이기도 해서 언제 가도 사람이 많지만 ㄱ-;;;